이주영 의원, 짧은 의정기간 왕성한 의정활동 돋보여

의정보고 특집

2008-02-12     조한웅 기자

2007년도 주요 의정활동 내역을 살펴보면,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수석정책조정위원장 역임 △한나라당 여수참사(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사건) 진상조사단장 역임 △한나라당 정치관계법 재․개정특위 제5소위원장 역임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역임 △한나라당 2007 정책비전대회 주관 △한나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정책상황실장, 미래비전분과위원장 역임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주도 △ ‘세계적 조각가 문신의 예술과 국가문화산업발전전략’ 정책세미나 개최 △ ‘인권실천을 위한 교정복지 확대방안’ 학술세미나 개최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8건 발의 등 다양하다.

또한 이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참여정부의 취재지원선진화 방안의 부당성과 바다이야기 및 제이유사건 등을 비롯한 권력형 게이트에 대해 상임위와 국정감사 활동을 통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더불어 각종 정부위원회 비대화와 국고낭비, 사법행정 과정에서의 인권침해와 개인 신용불량자 문제, 검찰의 지나친 수사 편의중의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에 대해 대안을 제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 뽑혔다.

이 의원은 지역의 당면과제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마산․함안․의령 지역주민들의 시설 접근성을 높여 근거리에서 적절한 사법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 마산 주민의 오랜 숙원인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이 신설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밖에 △로봇랜드 예비사업자 선정 △마산 자유무역지역 확장사업 확정 △국립마산병원 이전 확정 △마산의료원 신축 확정 △마산 방재언덕 설치사업 예산 확보 △창동상가 시범상점가 선정 △창동․오동동 루미나리에 조성 △문신원형전시관 건립 예산 확보 등도 이 의원이 주도적 역할을 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의정활동 가운데 한나라당의 정권교체에 적극 기여한 점을 가장 내세우고 있다.

이 의원은 한나라당의 정책위의장으로써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과 대선공약 개발을 주도했으며 대통령후보 경선사상 최초의 정책토론회인 정책비전대회를 주관해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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