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2018-02-19     한영주

박범계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더불어민주당은 이방카 트럼프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더불어민주당은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참가하는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방카 트럼프 고문의 방한은 한미동맹을 공고히하고 북미 대화의 활로를 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앞서 평창올림픽에 참가했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차이가 없다”, “한미 간 굳건한 관계가 입증됐다”, "미국과 한국은 완벽한 공조를 이루고 있다"고 했다.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악수하던 바로 그 순간에도 물샐틈 없는 한미동맹이 가동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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