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일 건강보험 적립금을 활용해 필수 의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고소·고발 등과 관련해 사법 리스크를 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 개혁'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충분한 의료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고령 인구가 급증하고 보건 산업의 수요도 크게 늘고 있어 지역 의료, 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도 의료 인력의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양질의 의학 교육과 수련 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2일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Yo-Yo Ma)와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협연한 공연을 관람하고 "장애 예술인, 비장애 예술인이 서로 호흡을 맞추어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내는 모습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밝혔다.김 여사는 이날 오전 용선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발달장애 예술인과 요요마가 함께한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우리 사회도 서로 양보하며 조화와 화합을 이루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요요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연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