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0일 위니아 딤채 김치 냉장고를 샀습니다. 그러나 집에 김치가 전에 먹던 한통 남짓 남아서 맨 위칸만 전원을 키고 밑에 두칸은 전원을 끈채로 지내다 2011년 12월 4일 어머니께서 김장 40포기를 하셨습니다. 김장 김치 40포기를 김치 냉장고에 넣어 놓구 2011년 12월 20일쯤 형내 김치 좀 갖다 준다고 김치 냉장고를 열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김치가 모두 셔버린겁니다. 나머지 칸에 있던 김치들도 쉰내가 나면서 김치 40포기가 다 셔버렸네요. 김치 냉장고가 차갑지 않아 a/s를 불러 직원이 왔습니다. 김치 냉장고 위부분에 박스 같은데 회로 기판 중 먼가가 고장이라고 했습니다. 보증기간이라고 무상수리를 해준다고 하네요. 김치 냉장고를 산지는 4월이지만 12월에 김장 김치 40포기를 넣구 첨 써본건데 이런일이 발생하니 화가 나더군요. 김장도 어머니가 허리 아프신데 한거라서 더 화가 나더라구요. 제품 교환을 요구했더니 안되다구 하네요. 산지 10일 이내 환불이나 교환이 된다네요. 김치 냉장고 같은 경우는 김치를 넣어놓구 매일 열어보는것두 아닌데 10일 안에 어찌 고장 유무를 확인하는지 황당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사 고객센터 연락했더니 교환은 절대 안되다구 하면서 관할 센터장이랑 얘기해서 전화를 준다는군요. 그래서 센터장이 집에 와서 우선 김치 40포기 쉰상태를 보여주니 측정기 같은걸루 측정을 하더니 3개월 정도 지난 상태가 됐다네요. 그래서 어떻게 보상을 할거냐 물어보니 현금 23만원 또는 동원김치 50kg 쿠폰을 준다네요.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어찌 어머니가 배추 절이구 여름에 태양초 옥상에 말리고 한 김치 40포기 저리 보상되는지 해두 해두 너무하더라구요. 최소한 40포기에 대한 질량에 맞혀 보상을 해줘야지 이게 말이 됩니까. 한포기가 3~4kg 정도라 치고 하더라도 반도 안되는 양만 보상해 주겠다는 심보지요. 김치 냉장고도 김치를 전칸에 넣구 첨 사용한 상태서 발생한거라 찜찜하고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교환을 요청했더니 절대 안되다구 하네요. 보증기간이면 당연히 교환을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제품도 2011년에 4월에 산건데 2010년 11월 제품이 오구 말이죠. 재고물량을 준건 아닌지 의문도 들고 찝찝하구 해서 교환을 요청해두 절대 안된다고 하니 위니아라고 믿고 사 어머니가 허리도 아프신데 김장을 한 김치를 다 셔버리고 고장까지 나 억울하고 너무너무 화가 치밉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일:2012-01-12 22:41:02 61.102.59.109
제보 : news@assemb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