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경상북도는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제27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작품 22점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해, 총 10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경북도는 각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한 심사 결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등 총 2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이번 심사에서는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4일간 경주에
[국회일보] 경상북도는 22일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일원지인 문경 하늘재에서 개최된 ‘지구의 날 기념 백두대간 사랑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산림청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백두대간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산림보호 의식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단체 사진 촬영, 백두대간 종합안내판 제막식, 하늘재 산림복원지 보완 식재 순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 개최지 하늘재는 문경시와 충주시 경계 해발 525m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삼국사기에 기록된
[국회일보]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몽골 출장에 따라 1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월 개최된 제58차 총회 및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의 후속 조치에 대해 보고와 차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상정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제58차 총회 후속 조치 사항은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역 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 심사 제도 및 타당성 조사제도 개선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국회일보] 경상북도가 영남권 광역지자체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을 포함한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생산설비 노후화, 인력난, 산업재해 등 어려움을 겪는 제조 산업의 현안해결을 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제조현장에 실증·확산 한다.전통적으로 제조업이 주력산업인 영남권 각 시도는 지역별 중점산업인 △철강 △기계부품 △지능형기계 △화학 △자동차부품을 대상으로 혁신적 제
[국회일보] 상주시는 축산악취개선 및 경축순환활성화를 위해 4월 19일 오후 2시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축산업은 악취 또는 환경오염이라는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축산업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축산농가·축산관련단체 및 시 관련 부서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우리시 현황에 맞는 악취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퇴·액비 이용활성화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상주시는 2021년∼2023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
[국회일보]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4월 5일 전직원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과수화상병 예찰방제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과수화상병 예방에 나섰다. 특히 사과, 배 주산지인 상주시는 농가 1,734호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약제 4종 배부를 완료 했고 단계별로 철저한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집중 기간 운영 중으로 막바지 궤양 제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 화상병 방제 밴드 운영 및 방제 적기 알림 문자서비스를 시기
[국회일보] 상주시 경상대로 가로수에 식재된 철쭉이 활짝 폈다. 경북대학교부터 상주시보건소가 위치한 낙양사거리까지 연결되며 중앙분리대를 중심으로 양측으로 철쭉과 회양목이 식재되어 있다. 경상대로 가로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위해 교목부터 초화류까지 다층으로 구성되어 계절별로 유지관리되고 있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기 위해 교목 단순 식재보다 환경·생태적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교목·관목·초본이 어우러지는 다층식재를 추진하며 기존의 교목들을 대경목으로 키우기 위한 시비·관수·병해충 방제 등 관리에 만
[국회일보]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환경보호와 녹색생활 실천 및 자원절약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4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북천둔치주차장 일원에서 진행해 450여 톤의 실적을 이뤄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은 하천과 전답에 방치되어 개인적으로는 처리하기 힘들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농기구와 철구조물 등을 주민들과 협동 수거해, 시민들의 호응과 함께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고철 판매 대금은 기금을 조성해 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바쁜 농번
[국회일보] 상주시가 비지정문화재 보존관리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상주시의 비지정 문화재인 ‘낙동 물량리 암각화’가 경북도 기념물로 지정됐고 ‘상주 극락정사 아미타여래회도’는 도지정문화재 심의 대상에 선정됐다. ‘낙동 물량리 암각화’는 2017년 김상호 씨가 발견해 울산대학교 반구대연구소에 제보함으로써 알려지게 됐다. 이 암각화는 상주 낙동면 물량리의 낙동강을 따라 내려오는 산자락의 해발 43m 나지막한 절벽에 위치하는 4개의 바위 면에 새겨져 있다. 사람을 주제로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사람 그림이 크다는 특징을 가
[국회일보]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화상병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가장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비바람에 의한 전염이나 감염된 나무와 접촉한 농기구에 의해 주로 확산된다. 발생 시 방제가 매우 어려우며 한 그루에 발생해도 전체 과원에 급속히 확산해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지난 2월 시는 관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약제 4종을 공급했고 1차 방제 약제인 가스란은 개화 전에 방제를 완
[국회일보] 안동시는 지난 2024년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노인요양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CCTV 설치·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안동시는 지난 2023년 6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른 노인요양시설 CCTV 설치 의무화가 실시됨에 따라, 2023년 12월까지 관내 17개소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CCTV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입소자 인권 보호, 시설 내 사고 예방, 시설물 안전 관리 등 입소자 생활환경을 개선했다.이번 점검은 시설 자체 점검, 담당 공무원 현장 점검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각 시설의 CCTV 관리 기준
[국회일보] 안동시는 교량에서 발생하는 투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S0S 생명사랑전화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SOS 생명사랑전화기’는 지역사회 내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으로 지역의 자살률을 낮추고자 2021년 11월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자살시도 위험이 큰 낙동강변 인근 교랑 4곳에 총 5대-안동대교 2대 , 안동교 1대, 영가대교 1대, 영락교 1대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상담버튼을 누르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돼 자살시도자가 마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유도하며 자살시도를 목격한 시민이 신
[국회일보]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고자 우리나라에서는 2023년부터 도서관법을 개정해 매년 4월 12일을‘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이날로부터 1주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명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기도 하다. 스페인의‘세인트 조지 축일’에서 유래한 이 날은 사랑하는 남녀가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풍속이 있는데,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와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가 세상을 떠난 날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념일 제정은 독서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얼마나 지대한 영향
[국회일보] 6·25전쟁을 경험한 평균연령 85세의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MZ세대에게 친숙한 랩을 통해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알린다.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대구·경북의 현충 시설을 알리는 뮤직비디오와 호국과 보훈을 노래한 랩을 선보인다.수니와 칠공주는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들로 구성된 할매래퍼 그룹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K-할매’라는 극찬이 이어지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은
[국회일보] 예천군은 예천박물관이 ‘2024년 경북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 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문화시설과 자원을 토대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예천박물관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예천청단놀음, 개심사지 오층석탑 등을 접목한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박물관은 ‘도란도란 이야기가 꽃피는 예천박물관 나들이’로 ‘박물관
[국회일보] 아이가 학교에 갈 나이가 되면, 많은 부모들이 이사를 결심한다. 교육격차로 인한 인구 이동은 지역 간 격차를 심화시키고 다시 인구 유출로 이어지며 악순환을 만든다. 예천군은 이같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과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교육명품 도시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예천군은 2020년부터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민과 교육청, 지자체가 함께 단샘마을학교와 봉사단을 운영해 아이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고장 탐방, 청소년 꿈키움 탐방,
[국회일보] 성주군보건소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감염병 매개체인 각종 해충의 활동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선제적 방역소독사업을 실시했다.방역취약지역과 민원발생지역을 주1회 이상,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발생 매개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아울러 정화조, 저수조, 하수관, 축사주변, 웅덩이, 수로 등 모기유충 서식지에 구제제를 투여해 감염병 발생 매개체를 차단하는 모기유충 구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보건소관계자는 “ 적극적이고 안전한 방역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의
[국회일보] 성주군에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4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군 청사, 읍면사무소 및 공공시설물의 조명을 소등하며 공동주택, 일반상가 등은 자율적으로 소등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구의 날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소등행사에 참여해 환경문제를 생각해 보고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말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
[국회일보]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YES구미합창단은 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로 열린 제21회 사랑의 음악회에 참가해 합창 공연을 펼쳤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YES구미합창단을 포함한 전국의 13개 합창단이 연합으로 향수,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아름다운 나라 총 4곡을 합창했다.YES구미합창단은 2016년에 경북 최초로 발족해 정신장애인, 그 가족, 봉사자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다수의 공연 활동으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제
[국회일보] 성주군은 오는 22일부터 예산 소진시 까지 성주형 공공 배달앱 “먹깨비”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화폐인 성주사랑카드와 연계한 할인 이벤트로 먹깨비 앱을 통해 성주사랑카드로 12,000원 이상 주문 결제 시 3,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성주 군민 누구나 매일 1인 1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경상북도 공통 이벤트로 진행중인 일요일 할인쿠폰이나 가맹점 자체 할인쿠폰과도 중복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성주사랑카드 충전 시 10% 할인까지 더해지면 혜택은 더욱 풍성해진다.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