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대통령10:30 루마니아 대통령 공식방한 행사(대통령실)◇국무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12:00 재외공관장 오찬간담회(서울 중구 롯데호텔)17:30 루마니아 대통령 면담(정부서울청사)◇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재외공관장회의]-장관14:30 광역단체장과의 만남19:00 험지공관장 만찬(비공개)-1차관10:00 국무회의-2차관09:00 주제토론12:00 총리 주최 오찬 간담회14:30 광역단체장과의 만남◇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차관11:00 정부 부처 청년보좌역 대상 '새로운 통일담론' 의견수렴 간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여당의 대표 대통령, 야당의 대표가 이재명 대표기 때문에 신뢰 관계를 갖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만 만들면 성공이라고 본다"고 했다.정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채상병특검이라든가 민생회복지원금 문제는 이야기할 수 있지만 바로 결론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의원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선 "그런 문제를 직접적으로 이 대표가 말하겠는가"라며 "다만 국민의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자신
국민의힘이 22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흡수 합당을 결정했다. 합당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당선인은 총 108명이 될 예정이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전국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소집해 '국민의미래와 흡수합당 결의안'을 상정, 97.83%의 찬성률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국위원 866명 중 55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547명이 찬성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민의미래와의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해 합당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최종 신고하면 합당 절차는 모두 마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임명된 것에 대해 "정책형 비서실장인 김대기·이관섭 실장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특히 윤 의원은 "사실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정책형보다는 정무형이 돼야한다고 예전부터 말했다"면서 "대통령이 '정치하는 대통령'을 표방한 이상 정치·정무형 비서실장이 필요할 것이고 그런 면에서 (정 의원이 비서실장으로) 낙점이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2:00 주례회동(대통령실)◇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재외공관장회의]-장관08:00 현충원 참배09:30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식)10:00 '2024 외교부 업무방향'(비공개)12:00 장관 주최 오찬(비공개)-1차관08:00 현충원 참배09:30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식10:00 '2024 외교부 업무방향'(비공개)12:00 장관 주최 오찬(비공개)15:00 주제토론(비공개)-2차관08:00 현충원 참배09:30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식10:00 '2024 외교부 업무방향'(비공개)12:00 장관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두 번째 당선자 대회를 열고 지도 체제 수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을 의논한다.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선자 총회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다. 지난 16일에 이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소속으로 총선에서 당선된 108명이 두 번째로 모인다.이 자리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성격과 위원장 인선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당내에선 당 혁신을 위한 전권을 쥐는 '혁신형 비대위'로 갈 것이냐 전당대회 준비만을 위한 '관리형 비대위'로 갈 것이냐 등의 각론을 놓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친윤(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누구를 심판하려 하지 말고, 너희의 무관심과 무능을 먼저 돌아보라'는 것이 국민의 마음이었고, 총선 패인은 여기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여당과 야당의 역할은 달라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22대 총선이 끝난지 열흘쯤 지났다. 이제 차분히 돌아보는게 필요할 때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안 의원은 "야당은 여당의 정치이념과 정책에 반대하는 국민여론을 환기시키며 자신들의 차기 정권획득을 위해 정치투쟁을 한다. 영어 표현 그대로 야당은 ‘반대하는 정당(oppos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6~7월로 예상되는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안 의원 측은 20일 뉴스1과 통화에서 "당권(에 도전할) 생각은 없다"며 "지금 최대 관심사는 의료 개혁 문제 해결이고 다른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전당대회에 나가지 않는 쪽으로 생각을 정리했다"며 "차기 대선까지 남은 3년간 각 분야 전문가 등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쌓아가고, 더 넓고 더 깊이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번 총선을 통해 4선 고지에 올랐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3선)은 19일 "앞으로 1~2주 안에 나라와 당, 윤석열 정부의 운명이 결판난다"고 말했다.22대 총선에서 당의 요청에 따라 경남 김해을에 출마 후 낙선한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의 도움으로 난국을 돌파할 마지막 희망이 남아있는 이때, 대통령과 당이 사즉생의 쇄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의원은 "이대로 가면 대통령이 망하고 국민의힘이 망한다"며 "윤 대통령이 지금부터 해야 할 절대적 과제는 국민의 지지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대표 권한대행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대표·원내대표통상업무◇녹색정의당-상임대표18:00 홍세화 선생 추모제(신촌세브란스병원 1층 영결식장)-공동대표·원내대표 직무대행통상업무◇새로운미래-비상대책위원장통상업무◇개혁신당-대표·원내대표통상업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번째 영수회담이 사실상 성사됐다. 총선 이후 국정기조 변화에 나선 윤 대통령이 제안했고, 이 대표가 이를 수용하면서다.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에서 국무총리 등 인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 대성공이라고 평가했다. 나아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정례화 방안도 논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19일) 이 대표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두 사람의 통화는 4~5분간 진행됐다.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다음 주 영수회담을 갖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 역시 가급적 빠른 시일
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은 윤석열 정권 급선무는 국무총리, 대통령 비서실장 교체가 아니라 대통령 인식 변화라고 강조했다.총선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여 반성해야지 그렇지 못할 경우 레임덕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김 고문은 19일 오후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이날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화통화를 갖고 다음주 회동키로 한 지점과 관련해 "만나고 난 다음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를 두고봐야 하지만 이재명 대표한테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한 건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그럼 왜 그동안에는 왜
[국회일보]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소속 이용빈 국회의원은 오는 22일 자전거의날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본인 소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인센티브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용빈 의원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천만인자전거타기운동본부, 국토자전거인프라연대, 사랑의 자전거 등 단체들, 시민 50여명과 함께 ‘2024 자전거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이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자전거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0:00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서울 강북구 4·19민주묘지)14:00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정부서울청사)◇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아랍에미리트 출장-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09:30 한국국제정치학회 세미나 환영사(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14:00 중대본 회의◇국가보훈부-장관10:00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국립4·19민주묘지)◇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여당을 향해 협치를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며 "64년 전 오늘, 국민은 피와 땀으로 오만한 정권을 주저 앉히고 민주주의를 쟁취했다"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민심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력은 결국 심판 당한다는 것을 보여주셨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총선에 담긴 준엄한 민심의 명령을 우리 정치 세력 모두가 무겁게 받아 안아야 할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불통과 오만의 정치를 반성하고
[국회일보] 강민정 의원 은 4 월 18 일 교육과정 개정 원칙 , 개정 절차 , 운영 및 평가 등의 내용을 담은 ‘ 교육과정 개정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안 ’ 과 소관 법령에 따라 학교에 의무적으로 부과되는 교육의 특례를 정한 ‘ 법령에 따른 의무교육에 관한 특례법안 ’ 을 함께 발의했다. 그동안 ‘ 교육 헌법 ’ 이라 불릴 만큼 학교교육에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는 교육과정이지만 이에 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새로 제정된 ‘ 교육과정 개정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안 ’ 은 이러한 문제를 해
[국회일보] 강민정 의원 은 4 월 18 일 장애영유아 보육에 대한 사회와 국가의 책임을 확실히 하고 장애영유아의 어린이집 이용과 관련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 사회복지법인 , 그 밖의 비영리 법인이 설치한 어린이집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어린이집의 원장은 영아 · 장애아 · 다문화가족의 아동 등에 대한 보육을 우선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취약보육 우선실시 규정은 일반 어린이집에는 적용되지 않아 일반 어린이집은 장애영유아 보육을
이준석 대표를 포함한 개혁신당 당선인 3명이 18일 국회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계획의 원점 재검토를 선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개혁신당에 따르면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비대위 지도부와 만났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협 측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이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전공의들의 어려움 및 요구사항에 관해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차후 현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기용설을 두고 총공세에 나섰다. 단순하게 친문(문재인)계 인사를 기용할 게 아니라, 최소한 이재명 대표가 줄곧 요구했던 영수회담이 인적 쇄신의 전제 조건이 돼야 한다고 민주당은 보고 있다.정치권에 따르면 일부 언론은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 전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은 정부의 '투톱'이다.박 전 장관과 양 전 원장은 윤 대통령이 검사를 할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