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은 확신에 찬 믿음에서 온다.’괴테의「파우스트」에 나오는 말이다. 자신감은 자기 자신을 믿는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자신감은 확신에 찬 희망과 신뢰를 가지고 있는 마음이다.’로마의 철인 키케로는 말한다.자신감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할 때, 그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 또 자
유머는 일상생활에서 대단히 중요하다.유머는 가끔씩 세상을 뒤집어 보는 연습을 해야 생기는 법이다.중국의 임어당은 말한다.“유머 센스는 우리의 문화생활의 내용과 성질을 바꾼다. 현대인은 너무 심각하게 생활에 대해 생각한다.”다음을 경우를 생각해 보자.(1) 자기의 청각에 이상이 생겼다고 생각한 청년이 병원을 찾았다. "선생님,
특별히 운이 좋은 사람이 따로 있을까? ‘과연 운이라는 것이 존재할까’영국의 심리학자 와이즈먼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8년 동안 연구를 거듭 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마술과 착시현상이라면 사족을 못 쓸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그가 열 살 무렵, 그의 마술실력은 손수건을 사라지게 할 수 있었고, 순서를 바꾸지 않으면서 카드 한 벌을
유언(流言)은 지자(智者)에게서 멈춘다.중국 유학자 순자의 말이다. 흐르는 말, 곧 소문은 시간이 흐를수록 걷잡을 수 없이 넓고 크게 퍼져나간다. 현자나 성자는 함부로 소문에 대해 흔들리지 않으므로 이들에게 이르러서야 비로소 멈춘다는 뜻이다. ‘군자는 교분이 끊어지더라도 나쁜 말을 하지 않는다.’사마천의 ‘사기’에
노블리스 오블리제최근 이탈리아 중부 몬테바르치 한 카페에서 캐머런 영국 총리와 부인 사만다 여사가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이탈리아에서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한 카페를 찾았다. 그러나 영국총리가 속 좁은 행동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이야기의 내막은 이렇다. 캐머런 영국 총리는 2011년 7월31일 부인 사만다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영국의 소설가 시드니 헤리스가 지도자의 할 일이 무엇이며 진정한 지도자란 어떤 사람이냐를 명쾌하게 갈파한 말이다. 그는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도자란 사람들에게 가혹하지만 진실을 말해 주고, 걷기 어려운 길은 몸소 걸어서 보여 주고, 그들의 본능이 아니라 가장 밑바닥에 잠자는 우리
멘토와 멘티훌륭한 멘토(스승)는 당신이 함께 있고 싶어하고, 당신보다 경험이 많으며, 당신이 인생에서 성공하도록 돕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매일 무심코 지나치는 정서적인 부분에서 당신이 성숙하도록 돕는다. 만일 그런 사람을 발견했다면 당신은 멘토를 발견한 것이다. -밥빌-우리는 모두 스승이 필요하다. 당신을 위한 멘토를 찾고 만들어라.
‘붉은 여왕의 가설’(The Red Queen's Hypothesis)붉은 여왕 가설(Red Queen's Hypothesis)은 진화론에서 거론되는 원리로, 주변 자연환경이나 경쟁 대상이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어떤 생물이 진화를 하게 되더라도 상대적으로 적자생존에 뒤처지게 되며, 자연계의 진화경쟁에선 어느 한쪽이 일방
우정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이런 조사결과가 있다.대개의 사람들은 평생 약 400명의 친구를 사귀지만 끝까지 유지되는 우정은 10%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균 30명 정도의 친구가 있으며, 이들 중 가까운 친구는 6명이다. 친구 세 명 중 한 명은 일을 통해 만난다. 소크라테스가 가졌던 친구만큼 좋은 친구를 가진 사람은 여태 없었다. 그
항상 내 탓임을 생각하자.남을 손가락질 하면 한손가락만 상대방을 향한다. 반면, 세 손가락은 나를 향한다상대방이 하나를 잘못하면 나는 세 개를 잘못했다는 얘기가 아니겠는가?대개가 “일이 잘되면 모두 내 탓이고 잘못되면 모두 네 탓”으로 돌리는 것이 인간들의 행태이다. 이러한 현상은 어느 나라나 어느 세대이거나 비슷한 현상이지만 우리나라
박근혜대통령은 4.19. 취임 후 첫 수유동 '4.19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국민행복과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면 누구나 짊어져야 할 숙명적 양대 과업을 축약해 선포한 고전적 일필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이 경제적으로 잘 살고 복지가 확충된 사회...행복한 나라다. 그러나 이와 함
김정은 집단을 다스리는 데는 “침묵은 금이다.”라는 속담을 생각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언론자유의 나라이다 보니 북한 집단 보다 말의 통제가 어렵다. 그러다 보니 백가쟁명 속에 말의 홍수가 넘쳐나고, 이러한 와중에서 정부 정책도 자주 휩쓸려 자충수를 많이 두게 됨을 보아 왔다. 북은 “당 중앙”이 침묵을 지키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