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형사물인터넷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 AIoT Week Korea’을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최근 사물인터넷은 인공지능과 융합된 지능형사물인터넷으로 진화해 단순 연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경제·사회 전 분야와 융합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집’과 ‘일터’ 등 우리 일상 공간과의 융합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일상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뀌고 있다. 지능형사물인터넷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기
[국회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10.6. ‘제5차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민관전략회의’를 개최해 경제단체, 업종별 협회, 분야별 연구기관 등과 그간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상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번 민관전략회의에서 지난 5월 타결된 공급망협정에 이어 무역·청정경제·공정경제 협상에서도 연내 성과 도출을 위해서 집중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협상의 최종 결과물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분야별 협상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각 기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안덕근 통상교
[국회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10.6. 오후17:30~오후 6시에 우크라이나-한국 의원친선협회 대표단과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안드리 니콜라옌코 의원, 세르히 타루타 의원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참석했다. 안 본부장은 러-우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는 한편 우크라이나 측이 재건사업과 관련해 우리나라와의 협력에 관심을 보이는 전력인프라,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와 리튬 등 자원 공동개발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국회일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10.5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주재해 ➀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➁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전략 ➂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체계 강화 방안 ➃수출플러스 전환 총력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정부는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수출 플러스 전환과 함께 안정적인 수출 확대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단기간 내 가시적 수출 확대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전기차, 이차전지),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5대 유망 수출 분야는 금년도 수출목표 달성을 통해 수출 플러스
[국회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최종안 공개 등 글로벌 통상 이슈에 대해 학계와 연구기관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5‘글로벌 기후에너지 환경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제2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유럽연합 에코디자인규정 등 전방위적인 자국 중심의 글로벌 녹색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특히 금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EU CBAM 이행법안 주요 쟁점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 등을 통해 우리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
[국회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327개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교육훈련 투자 등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그 성과를 근로자에게 보상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서면평가 중 각 종사자 수 규모별로 근로자 평균 근속연수를 평가하던 것을 업력별 평가로 개선해 인재육성에 적극적인 창업기업의 선정 비율을 높였다. 아울러 인적자원개발과 관련한 평가지표를 구체화해 정성평가로 이루어지던 현장평가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했
국회 정무위원회는 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증인 19명과 참고인 11명 출석 요구 안건을 의결했다.오는 11일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국감에서 정무위는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마크 리 애플코리아 대표를 증인대에 세울 예정이다.두 대표에게는 현대카드가 애플과 협업해 애플페이 서비스를 국내에 출시하는 과정에서, 애플 측에 높은 수수료를 지급해 출혈경쟁을 유발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한 질의가 오갈 전망이다.이 외에도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품의 꺾기 관행과 관련한 증인으로 채택됐다.홍승태 SKT 고
[국회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9월 29일 30일 양일간 개최된 ‘2023 두샨베 국제 투자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타지키스탄을 방문했다. 동 포럼 참석 계기 타지키스탄 라술조다 총리, 우스몬조다 부총리, 주마 에너지수자원부 장관, 솔레흐조다 경제개발부 1차관 등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도 연쇄적으로 면담을 진행하며 무역·투자 촉진 등 양국 간 협력 유망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타지키스탄 측의 환대는 예상 밖이었다. 타지키스탄 라술조다 총리는 29일 1,400여명이 참석한 투자포럼의 공식 오찬을 주최
[국회일보] 2023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239.5억 달러를 기록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도착금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해 역대 최대인 139.2억 달러를 기록했다.【업종별】제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90.2억 달러, 서비스업은 9.0% 증가한 138.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제조업에서는 전기·전자, 화공 등의 업종이, 서비스업은 금융·보험, 숙박·음식점 등의 업종이 전년보다 증가했다.【국가별】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유입된 투자는 각각 전
[국회일보] 9월 29일 오후 6시 미국 상무부는 미 ‘반도체과학법’ 상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중 3억 달러 미만 소재·장비 제조시설 투자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의 세부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반도체법’에 따라 美상무부에서 운영하는 재정 인센티브는 ➊반도체 제조시설,➋반도체 소재·장비 제조시설, ➌R&D 시설 투자에 대한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공고는 지난 반도체 제조시설, 웨이퍼 제조시설 및 3억 달러 이상 소재·장비 제조시설 투자에 대한 세부 지원계획에 이어서 세 번째로 발표된 세부 지원계획이며 R&D 시설 투자에 대해서는
[국회일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월 27일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과 ‘한-카타르 에너지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간 에너지 및 조선업에서의 공급망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한국과 카타르 양국 간 교역 규모는 약 171억불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양국은 상호 최대 액화천연가스 거래국으로서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카타르는 그간 우리나라의 제1위 LNG 수입국이자, LNG 운반선 발주 국가로서 지난 2022년 54척의 LNG
[국회일보] 취임 일주일째를 맞은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이 추석연휴기간 동안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을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서쪽 대서양의 카보베르데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에너지기구 핵심광물 고위급회의 참석을 위해 9.27. 출국한다. 첫 번째 일정으로 방문규 장관은 9.28. 프랑스 파리 IEA 본부에서 개최되는 IEA 핵심광물·청정에너지 고위급회의에 참석해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 논의에 참여한다. 특히 방 장관은 ‘기술, 재자원화, 일자리에 대한 무한한 잠재력’
[국회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하반기 수출 플러스 조기전환을 위한 첫 행보로 9.26.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수출현장방문단’의 첫 출범식을 개최했다. 수출현장방문단은 수출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가 중심이 되어 대·중소·중견 기업 및 업종별 협·단체와 소통하며 수출애로를 발굴하고 금융·마케팅·인증 등 각 분야의 지원기관과 원팀으로 현장의 수출애로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방문단은 첫 방문인 자동차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OLED 등 주요 업종과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 등 전국을 방문하며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관리해 나갈
[국회일보] 최근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으로 중남미 지역이 북미 제조공장 및 원자재 공급선 대체지로서의 위상이 매우 높아진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중남미 시장 환경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9.25일 ‘통상분쟁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분야별 국내 전문가 주도 하에 라틴아메리카의 보호무역주의 회귀 경향과 한국에 미치는 영향, 중남미 통상/투자 시 유의점, 전략적 소송 관점에서 보는 라틴아메리카의 법률 환경 등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중남미 투자 및 영업활동을 지원하
[국회일보] 국내 유망산업 분야로 아직 국제표준은 마련되지 않았으나, 시장수요의 확대에 따라 표준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 우선적으로 표준개발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민간주도의 국가표준 개발을 위해 69개의 표준개발협력기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국표원은 COSD가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개발중인 44종의 고유표준 제정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고유표준은 ➀자원순환 지원을 위한 ‘폐배터리 재활용소재 성분분석 방법’과 ➁항바이러스 효과 검증을 위한 ‘필터·섬유 소재의 항바이러
[국회일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유럽연합의 새로운 배터리 규정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9.19‘폐배터리 재활용·재제조 관련 인증제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유럽연합이 역내에서 유통 생산되는 배터리의 전주기 관리, 재사용, 재활용 및 재제조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유럽연합 배터리 규정을 채택하고 향후 위임입법 절차를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에 따라, 현재 유럽연합에 수출될 배터리를 생산하는 한국 업체들은 대응 방안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업계, 학계, 법률전문가
[국회일보] 올여름 전력피크 때는 원전이 기저 전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작년 12월 신한울 1호기가 가동을 시작한 덕분에 피크 시 발전량·가동기수 모두 역대 여름철 최고치를 달성했다. 피크기여도도 2016년이후 최고 실적이다. 액화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한 지난해보다도 높다. 이번 여름철 전력수요 피크는 8월 7일 오후 오후 5시, 93.6GW로 역대 여름철 전력수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이번 피크때는 지난해보다 4.6GW 많은 104.3GW의 공급능력을 확보했다. 원전, 석탄,
[국회일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적층제조 분야의 국제표준 주도 및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제22차 국제표준화기구 적층제조 기술위원회 총회를 3D융합산업협회 주관으로 오늘부터 5일간 인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영국 등 27개 회원국의 표준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하고 적층제조 기술위원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미국재료시험협회의 표준화 세미나도 개최되어 최신 기술 및 표준화 활동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우리나라는 이번 적층제조 총회에서 기존 금속 3D
[국회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9월 15일 코엑스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해 유망 디지털헬스기업의 판로개척에 나선다. 매칭데이는 디지털헬스 분야 혁신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공급기업과 다양한 수요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는 행사로 제약, 보험,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테마로 2022년부터 반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의료’를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비대면진료, SW의료기기 등 영역에서 디지털헬스
[국회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5일 어린이제품 공장심사비 인하를 위해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한다. 이에 따라, 어린이제품 안전인증을 신규 취득할 때 소요되는 공장심사비가 국내공장 25만원·해외공장 60만원에서 국내외공장 동일하게 20만원으로 인하된다. 또한, 인증 취득 후 2년 단위로 실시되는 공장심사의 경우에도 국내공장 20만원·해외공장 48만원에서 국내외공장 모두 15만원으로 인하된다. 대상 품목은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안전인증대상어린이제품인 어린이용 물놀이기구, 어린이 놀이기구, 자동차용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