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신중식 의원이 박상천 공동대표에게 공천을 반납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신 의원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박상천 공동대표가 자파세력 확충을 위한 전략공천을 강요하고 오기와 몽니로 일관하는 구태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국민과 당원들로부터 실망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대선후보, 강금실 최고위원등은 자기희생을 감
<논평> ‘노사분규’ 일어난 한나라당품질 좋은 진보 고삐로 대통령을 견제해야총선 공천을 둘러싼 한나라당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속았다’며 배신감을 표현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계파를 넘어서서 이명박 대통령의 ‘제왕적 경영방식’과 ‘형님 공천&rs
논 평 - 국민 혈세를 헌신짝 버리듯 하는 정부는 반성하라지난 주말 종로구 옛 해양수산부 건물 옆에 멀쩡한 사무용 가구와 집기가 버려져 있었다. 옛 해양수산부가 사용한 집기를 보건복지가족부가 내다버린 것이다.구입한 지 2년도 안 된 집기와 개당 20만원이나 하는 의자도 있었다고 한다. ‘10% 예산절감’을 외치는 이명박 정부에서 일어난
<브리핑> 교육쟁점 공약회견, 삼성 특검 관련 등-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10시 40분 국회 정론관- 진보신당 대변인 이 선 희○ “영어부터 입시폐지, 초중학교 시험해방” 진보신당 교육쟁점 공약 발표 기자회견진보신당은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영어부터 입시폐지, 초중학교 시험해방&
경북 영천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정희수 의원(54, 경북 영천)이 22일 제18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1천여명의 영천 시민과 이한구, 최경환, 유승민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박근혜 전 대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상득 국회부의장,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 등은 축전을 보냈다. 정의원은 인사말
친박연대는 22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최근 들어 이명박 대통령의 잦은 지방 나들이와 선거 관련 발언은 마치 지난 시절의 노무현 대통령을 연상하게 한다며 10년 만의 정권교체를 이루었지만 구태를 반복하는 것은 여전하다고 비판했다.또한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이 '친박연대라는 당명은 처음본다'라고 논평한데 대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합집산을 거듭하면서 당이름
<논평> 물의 날, 맑은 물 같은 정치를 바라는데 상류 하류도 가늠 못하는 환경부의 물 정책오늘 22일은 물의 날이다. 세계의 물 부족에 경종을 울리고 수자원 보존과 먹는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삼사십 년 전만 해도 ‘금수강산’이었지만 이제는 물 부족 국가가 되어버린 한국에서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날이다
국제적 망신으로 전락할 경부운하, 결국 강행하겠다는 것인가?오늘은 제16회 ‘세계 물의 날’이다.이명박 대통령이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환경부 업무보고에서상수원 보호구역 대폭 규제해제와 경부운하 강행추진 의지를 밝힌 것은‘물 부족과 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자’는 세계 물의 날의 취지에 정면으로 역행
충북 충주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의 공약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윤진식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충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윤 예비후보는 21일 “충주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세계적 물류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전통시장과 향토기업, 소상공인 등 토착 경제인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면서 “제 18대 국회의원 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