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대변인은 2월 11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지역주의 이익을 좇는 신당과 민주당의 합당선언 - 선거 때마다 출몰하는 총선용 날림공사 -- 오늘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합당을 선언했다.- 지난 대선에서 지분 싸움에 여념이 없다가 결국 참여정부 연장노선에 동의할 수 없다고 합당을 결렬시켰던 것이 불과 두 달 전이다.- 이번
최재성대변인 6인 회담 관련 브리핑오늘은 그동안 양측이 주장해 온 정부조직개편안의 내용에 대해 입장 차이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확인하는 자리였다. 관계 장관들과 해당 상임위 간사들의 참석을 요청해 많은 논의를 했다. 합의된 것은 없다. 그러나 오늘 입장 차이를 확인하고 각각의 입장의 근거와 내용을 토론하는 자리였다. 따라서 오늘 하루로 정부조직개편과 관련된
나경원 대변인은 2월 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ㅇ 한나라당이 큰 절 올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부모 형제를 만나러 고향에 가는 분들이나 아니면 역귀성 하는 분들 모두에게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특별히 새해에는 10년만의 정권교체로 새 정부가 출범하는 만큼 국민
논 평 - 인수위의 인기영합주의를 우려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자신있게 주장해온 휴대폰요금 20% 인하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됐다.지난해 말 인수위 출범당시 이명박 당선인은 “서민경제 부담완화를 위해 통신비를 20% 인하하겠다”고 밝힌바 있다.그러나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3일 “이동통신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요금을 내릴 수
<브리핑> 지상욱 대변인은 2.4(월) 오전 고위당직자 회의 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브리핑 했다.○ 주요 당직자 인선당직명 대상 비고중앙위원회 의장 함종한 (64세, 前 국회의원) (내정)원내대표(대행) 박상돈 (59세, 現 국회의원) (내정)사무총장 곽성문 (56세, 現 국회의원) 전략기획위원장 최한수 (61세, 건국대 교수) (내정)사무
<최재성대변인 현안브리핑>한나라당의 정치보복이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대선과정에서 BBK 사건을 중심으로 양당 간의 공방이 오갔고, 네거티브를 뿌리 뽑겠다는 황당한 논리로 보복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네거티브라고 한나라당이 주장할 자격이 없다. 이명박당선인의 각종 의혹이 당선됐다는 이유로 역사에 묻힐지 모른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오히
나경원 대변인은 2월 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ㅇ 검찰 S해운사 로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 정상문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S해운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억대의 뇌물을 받은 의혹 사건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검찰은 S해운이 세무조사를 무마하기 위해 정 비서관 뿐 아니라 청와대 국세청 검찰 경찰 관계자에게 전방위 로비를 벌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이 비대위 대표를 사퇴했다.심 의원은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모두의 사퇴의사를 밝혔다.심 의원은 그간 자신과 비대위가 국민의 경고와 질책에 대해 당이 응답하지 못한다면 민주노동당의 미래는 없다고 일관되게 호소했으며 비대위 혁신안은 고통받는 서민대중속으로 당이 성큼나아가야 한다는 절박한 과제를 담고 있었다고
■ 확대간부회의 결정 사항대통합민주신당은 오늘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몇 가지 문제에 대한 의논을 했다. 그중에서 결정된 사항만 말씀드리겠다.다가오는 설과 관련해서 민심 챙기기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오늘 지도부가 국방위원들과 함께 군부대에 방문하는 것도 설을 앞두고 명절을 맞이하는 군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고, 재래시장 등 여러 민생현
차기 정부의 초대 총리로 한승수 유엔 기후변화 특사가 지명된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가량은 이번 인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한승수 특사의 총리지명은 잘된 인선이라는 의견이 49%였고, 잘못된 인선이라는 의견은 17.2%에 그쳤다.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의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