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대전시 빈대합동대책본부는 다음달 8일까지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빈대합동대책본부는 숙박업, 기숙사 등 빈대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의 소관 부서를 포함해 3개 반으로 편성해 운영 중이다. 실국별 해당부서는 자치구와 함께 소독의무대상시설 및 주거 취약시설 약 2,800개소를 대상으로 침구 위생, 빈대 흔적 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1호선에 대해서도 전동차량 및 22개 전 역사 대상 자체 소독실시
[국회일보] 대전시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16일 신탄진 용정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교통공사, 대전보훈병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공공기관과 공기업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단위 협업체계를 구성·운영하는 플랫폼이다. 노란발자국은 교통위험 지역에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을 부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신호대기를 할
[국회일보] 대전 중구 태평1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신규 등록된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회원들이 구입한 쌀, 잡곡, 라면 등과 직접 만든 떡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태평1동 새마을협의회는 전기 절약형 LED 실내등 설치, 겨울철 한파방지용 비닐막 설치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 이외에도 쓰레기 줍깅데이, 안전지킴이 활동 등 지역 봉사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오길준 회장은 “겨울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
[국회일보]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1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배추 500포기와 김장양념 재료를 구입해 이른 새벽부터 직접 양념을 만들고 김장을 담갔다. 관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정성 들여 담근 김장김치는 겨우내 드실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은행선화동 자생단체협의회는 9개 자생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장김치 나눔은 물론 해마다 명절 후원, 위기상황이 발생한 이웃 지원 등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
[국회일보] 대전 중구 석교동은 16일 석교동 복지만두레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석교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11월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추억만들기 여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삶의 활력과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신자 회장은 “이번 여행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분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만두레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은숙 동장은 “항상 다양한
[국회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15일 오류동 상가 밀집 지역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민관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야간 단속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구청 정비반과 대전광역시옥외광고협회 등이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 상가 밀집지역은 주로 단속 및 정비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되고 있어 도시경관 저해는 물론 주민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날은 특히 에어풍선 및 입간판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집중
[국회일보]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는 실비김치, 감자탕 밀키트, 전통주,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등 5개 품목과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해 기부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 종류를 다양화했고 업체와의 협약 후 12월부터 선정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
[국회일보] 대전 유성구는 중소·벤처 기업의 실증사업 지원에 따른 테스트베드평가위원회를 16일 구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대덕특구 내 대전세종중기청과 대전테크노파크 등 실증사업 관련 기관 및 단체, ICT산업 및 벤처협회, 학계, 언론사,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유성구에서 실증을 진행한 12건의 사업 현황과 복지·건강·환경·안전분야 5개 실증기업 대표의 성과 공유, 향후 실증지원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2020년 전국 최초로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 단일조례를 제정
[국회일보] 대전 동구는 주민 숙원사업인 대별동 우회도로 개설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대별동 우회도로에 접한 산서로는 도로 폭이 4~6m로 협소함에도 시내버스와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의 통행량이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과 비산먼지에 노출된 상황이었다. 구는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확보를 위해 도로 폭 15m 규모의 우회도로 개설이 필요함에 따라 시비를 포함해 총 6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설계와 보상 등을 거쳐 올해 4월 착공해 이달 10일 길이 480m, 폭 15m의 도로 개설을 완료했다. 대별동 162-24번지와 대별동 99-
[국회일보] 대전 동구는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이 우수한 5개 아파트를 ‘친환경 실천 우수 아파트’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 아파트 선정은 신청서를 접수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년도 대비 전기, 수도, 도시가스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절감율 탄소포인트제 개인 세대 가입 건수 친환경 우수사례 등의 정량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평가결과 최우수상 주택관리공단 삼성타운 1단지 아파트, 우수상 주택관리공단 판암주공 3단지 아파트, 장려상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1단지·남대전이편한세상·주택관
[국회일보] 대전 서구 월평3동 자녀안심협의회는 16일 오전 서대전고등학교 앞에서 2024년도 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수험생 격려행사를 추진했다.월평3동 자녀안심협의회는 시험장을 방문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핫팩과 간식 등 격려 물품을 나눠주며 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김상길 월평3동장은 “지금까지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길 바라며 수험생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한편 자녀안심협의회는 매년 수험생 격려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범죄예방 캠페인, 결연가정 반찬 나눔 등을 통해 청소년 보호·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국회일보] 대전 서구 가장동 주민자치회는 래미안 아파트 네거리에서 행복한 마을 만들기 골목정원 개소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개소식은 ‘가장동 1°C 낮추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가장동 골목정원은 총 6개소에 걸쳐 조성됐는데,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지역에 꽃과 나무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불법 배출을 주민 스스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4년에도 꾸준히 골목정원을 늘려갈 방침이다.박덕하 회장은 “가장동 골목정원은 주민 모두가 보기 좋고 쾌
[국회일보] 대전 서구는 2024년도 적용 개별주택 특성의 정확한 조사를 위해 16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40여명의 조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개별주택 특성 조사’는 관내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등을 대상으로 토지, 건물에 대한 특성을 현장 조사해 내년도 개별주택 가격을 산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교육은 사례를 중심으로 조사 방법과 안전 수칙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조사원들은 각종 공부상의 변동 사항을 확인한 후 특성 조사표와 도면 등을 휴대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주요 조사 항목은
[국회일보] 대전 서구는 최근 빈대가 전국적으로 출몰함에 따라 빈대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고자 빈대 합동 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빈대는 흡혈 위생 해충으로 사람에게 감염병을 옮기지 않으나 붉은 반점,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최근 숙박업소, 고시원 등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구에서는 빈대 합동 대책본부를 총 3개 반 7개 실·국으로 구성했으며 빈대 발생 감시·점검·홍보 활동을 통해 빈대 발생을 차단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관 시설별 중점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보건소 빈대 발생
[국회일보] 대전 유성구 온천1동는 지난 16일 대전유성신협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용 이불 25채를 기탁했다고 전했다.대전유성신협 본점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겨울용 이불은 온천1동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신종식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홍영기 온천1동장은 “올겨울 어느 때보다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
[국회일보] 대전 유성구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한 본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등 간부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유성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조직문화 조성에 영향력이 큰 기관장 및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장이 “안전한 조직문화, 우리가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성희롱·
[국회일보] 대전시는 13일부터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대전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힐링연수을 실시했다. 민선 8기 공약인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연수는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5년 이상 재직 우수 보육교사 30명을 선발해 이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 보육 교직원들은 일터에서 벗어나 쉼과 마음 성장을 위한 전문가 상담, 제주 문화체험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A 보육교사는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환
[국회일보] 대전시는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의 정주 환경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최근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에어휠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시민은 운전자인 동시에 보행자다. 이동권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면서도 안전한 보행환경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하는 이유이다. 특히 대전은 광역시 가운데에서도 낮은 대중교통 부담률을 보이고 있으며 자가용 사용률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
[국회일보] 대전시는 21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제16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초대해 미래 핵심 에너지 기술인 수소에너지와 이차전지 기술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수소에너지 개발에 가장 필수적인 알카라인 수전해 기술개발 방향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차전지 개발과 관련한 글로벌 동향과 우리 산업에의 응용 방안을 제시해, 그린에너지 사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창업기업가들이 자유롭게 질의응
[국회일보]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해 대전시가 추진 중인 65세 이상 고위험군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접종률 50%를 목표로 12월 말까지 코로나19 집중 예방접종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15일 기준 접종률은 약 35%로 특·광역시중 두 번째로 높은 접종률이다. 충청권 질병대응센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대전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중 EG.5 유형이 9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예방접종에 쓰이고 있는 백신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