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숙 대변인 브리핑]개성공단 경협사무소 직원 철수/ 비정규직 생존권 대책 시급하다 등○ 개성공단 경협사무소 직원 철수 관련북한이 개성공단 남북경협사무소에 상주하고 있는 남측 당국 인원의 철수를 요구, 11명 전원이 오늘 철수했다고 합니다.최근 이명박 정부의 무책임한 대북발언이 남북관계를 경색시킬 수 있다고 경고해 온 민주노동당의 우려가 현실로 입증되는
<성명> 김택기 게이트, 공천과정의 실체적 진실을 밝혀라또 다른 희대의 금권선거로 기록될 김택기 씨의 금품살포 사건이 한나라당 내부의 공천 책임공방과 맞물리면서 ‘게이트’성으로 확산되고 있다.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은 “윤리위의 부적격 지적과 최고위원회의 재심요청에도 불구하고 왜 김택기 씨에게 공천을 줬는지 납득
유종필대변인 브리핑■ 이명박 정권의 섣부른 실용논리가 민족적 대사 그르친다북한이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어제 발언을 문제 삼아서 개성공단 남북교류협력사무소에 상주하고 있는 남측요원의 철수를 요구하고 우리정부가 이것을 수용해서 상주인원 13명 가운데 11명은 철수시키고 시설관리요원 2명만 남게 되었다. 남북교류협력의 상징이고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의 옥동자인 개성
국민의 뜻을 불도우저로 밀어버린 청와대청와대가 국민 세 명중 두 명이 반대하고 있는 대운하를 밀어붙이기 위해 이미 실무회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는 총선이 끝나면 ‘한반도 대운하 추진기획단’(가칭)을 발족, 최우선적으로 대국민홍보전을 시작한다는 계획이 전해졌다. 여론조작을 통해 국민을 현혹하겠다는 의도가 역력하다.후손들에게 빌
어느 날 한 서울시민이 갑자기 대구 국회의원을 하겠다며 대구에서 출마하고, 투표는 서울에서 하게 되는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당사자인 홍사덕 후보는 대구에서 투표도 하지도 못하면서 대구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는 서울시민인 것이다. 남의 정당에 이름만 살짝 얹어 총선에 나선다고 대구시민 자격도 살짝 급조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민도(民度)를 무시해도 한
제18대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이번 총선은 그 어느 총선보다 중요한 선거다. 단순히 국회의원 몇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선진국 도약의 원년’이냐 ‘잃어버린 10년의 반복’이냐를 결정하는 국운을 짊어질 정당을 선택하는 선거다. 국민의 기대에 맞게 국회에 변화와 개혁의 바람을 불어넣고, 희망찬 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