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4일 오전 10시 1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청와대는 대답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씨 부부의 미움을 산 문화체육부 국장과 과장 인사를 직접 지시했다는 한겨레 신문의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내용은 매우 구체적이다.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청와대 집무실에서수
[대변인서면브리핑] 동시당직선거 후보등록 시작 진보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동시당직선거의 후보등록이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된다. 대표, 최고위원, 광역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 중앙위원, 대의원 등 향후 2년간 진보당을 이끌 지도부가 모두 새로 선출된다. 한국 민주주의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강제적인 정당해산심판이 대통령에 의해 직접 청구된 참담한 시
다음달로 예정된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기획재정부에서 정규직 해고요건 완화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정규직을 해고하는 것이 비정규직에 대한 대책이라니, 이 정부 정말로 제정신인가? 무려 25명의 노동자가 죽어갔던 쌍용차 사태에서 확인했듯 그 어떤 사회안전망도 구축되어 있지 못한 한국사회에서 '해고는 곧 살
유기홍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1월 3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전단살포 문제를 해결하고 남북회담을 성사시킬 것을 재 촉구한다 남북 고위급회담이 끝내 무산될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지난 1일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비라 살포 중단 않는 한 어떤 관계 개선도 있을 수 없다”고
□ 일시: 2014년 11월 3일 오전 10시 50분□ 장소: 국회 정론관■ ‘세월호 3법’ 후속조치와 예산안 심사 방향 세월호 참사 200일을 하루 앞둔 10월의 마지막 밤 세월호 특별법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단지 시작일 뿐 진실을
- 9월 5일 11:25 - 홍성규 대변인 ■ 추석 직후? 정의화 국회의장도 틀렸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어제 성명을 내고 추석연휴 직후 신속하게 본회의를 열자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나오는 이야기로는 무려 열흘 후인 9월 15일이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틀렸다. 세월호 가족들은, 우리 국민들은 가슴 한가운데가 뻥 뚫려 명절도 제대로 보내지 못할 지경인데,
박수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9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대통령과 새누리당에게는 ‘양보할 권한’이 없다. 오직 세월호 특별법을 앞장 서 제정할 ‘책임질 의무’만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페이스북에 "우리 경제를 다시 일
김진욱 부대변인,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명진들꽃사랑마을 방문 서면브리핑 6일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복지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박영선 위원장은 오늘(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동구에 있는 ‘명진들꽃 사랑마을(이사장 황용규)’을 찾아 시설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
유은혜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5일 오후 3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15일 본회의를 열어 일반 법안을 처리하려면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새누리당의 전향적 입장부터 밝혀 달라 오늘 오후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소속의원들에게 ‘오는 15일 일반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겠다’는 문자를
박수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9월 5일 오전 10시 2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언제든지 찾아오라’던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 결국 추석을 넘기게 됐다 오늘로 세월호 참사 143일째이다. 3일 후에는 4천만 명의 민족이 대이동하는 추석을 맞이하지만, 올 해 진도 팽목항에는, 그리고 안산과 광화문에는 추석이
한정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일자리예산 무작정 늘릴 것이 아니라 내실을 채워야 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와 새누리당이 내년 일자리예산을 1조 1,000억 늘린다고 한다. 그런데 1조 1,000억에 대한 근거는 밝히지 않았다. 기획재정부는 국무회의 등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자리 예산 인상분 1조 1,000억원에 대한 근거를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반
유기홍 수석대변인, 한가위관련 서면브리핑 ■ 국민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연휴 되시길 바라며, 더불어 세월호 유가족 등 넉넉하지 못한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5일 간의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다.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드린다. 황금빛 들녘을 가로질러 고향으로 향하는 모든 귀성객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하는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9월 5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원내대표단, 119안전센터 방문 관련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오전,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민생안전을 위해 늘 애쓰는 119구조대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추석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연휴 동안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시민불편을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9월 4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세월호 수색·구조상황 관련 오늘로 벌써 세월호 사고 발생 142일째이다. 참사 발생 후 넉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실종자 10분이 가족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다시금 실종자의 귀환과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추석을 앞둔 희생자 가족 여러분들께 위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9월 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비정상의 국회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정기국회가 문을 연지 벌써 4일째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국회는 여전히 의사일정을 협의조차 하지 못한 채 공전상태에 빠져 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민생 현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만, 세월호 특별법 제정 문제로 국회의 시계는
권은희 대변인은 9월 3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관련 오늘 철도 비리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찬성 73표, 반대 118표, 기권 8표, 무효 24표로 부결됐다. 이유를 불문하고 집권당 소속 국회의원이 비리혐의로 수사를 받게 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송구한
유기홍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6월 30일 오전 10시 35분□ 장소: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수색 축소를 논할 때가 아니다 단원고 2학년 1반 조은화, 2반 허다윤, 3반 황지현, 6반 남현철, 박영인, 교사 고창석, 양승진, 일반 승객 이영숙, 권재권, 권재권 씨의 아들 6살 권혁규, 승무원 이묘희, 아직도 세월호 실종자 열한
박범계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일시 : 2014년 6월 23일 오후 4시□ 장소 : 국회 정론관■ 여야 원내대표 합의에 대해 오늘 합의에 여러 내용들 중에 정보위와 예결위를 국회에서 자주 여는 것으로 합의를 했다. 이것은 정보위를 일반 상임위로 가는 징검다리고, 또 예결위를 통해서 국회의 예산심사건을 실질화 하는 과정임을 분명히 한다. 여야 원내대
유기홍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일시: 2014년 6월 23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새누리당은 세월호 국정조사특위에 성실히 임하라세월호 국정조사가 졸속, 날림으로 진행돼서는 안 된다. 오늘 오전에 세월호 국정조사특위가 열렸지만 일정조차 합의하지 못했다. 실종자 가족과 유족들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30일 이후로 기관보고를 미뤄달라고
유기홍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일시: 2014년 6월 23일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정론관■ 수석대변인 첫 브리핑 인사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유기홍 의원이다. 수석대변인으로서 첫 공식브리핑이다. 늘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대변하겠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혐오보다는 애정과 관심을 이끌어내는 ‘착한 대변인’이 되겠다.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