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대변인 현안브리핑▷ 일 시 : 2008년 2월 15일(금) 11:15▷ 장 소 : 국회정론관냉온탕을 왔다갔다하고 우여곡절이 많았던 3일이었다. 4차 협상이 결렬된 이후 기다렸다는 듯이 정치공세를 하더니 이명박당선인 스스로 손학규대표와 사전연락도 하지 않고 만날 것이라고 언론에 이야기하는 황당한 일도 벌어졌다. 협상안을 제안도 하지 않고, 제안했다고 거
경부운하는 반드시 버려야 하는 망상이재오 대통령직인수위 ‘한반도 대운하 태스크포스’ 상임고문은 13일 “반대가 있더라도 대운하 건설은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운하 건설의 꿈은 버릴 수 없는 역사적 과제’라는 것이다.이재오 상임고문은 이제 그만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지난 12일 한 방송에서는
나경원 대변인은 2월 1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신당의 인식의 대전환을 촉구한다.- 오늘은 실질적으로 협상의 마지막 시한일이다.- 신당은 작은 정부에 찬성한다면서도 앞뒤 안맞는 논리로 정부조직 개편안에 반대하고 있다.- 신당이 차라리 예비야당으로서의 첫 작품이니 기싸움을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으면 좋겠다.- 더 이상 발목잡기가 야당
<논평> 북핵문제 2.13합의 1주년에 부쳐2007.2.13.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에서 영변핵시설 폐쇠·불능화 및 폐기의 3단계 해법이 합의되었고, 지난 10.4. 회담에서는 불능화를 구체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대전제로서 2007년 말 까지 모든 핵 프로그램을 신 고 하도록 합의한바 있으나 2.13.합의 1년이 경과된 오늘까지
논 평- 국민은 봉(鳳)이 아니다 -인수위가 국민모금을 통해 숭례문을 복원할 뜻을 밝혔다.“정부 예산보다는 국민이 십시일반 참여하는 성금으로 복원하는 것이 국민에게 위안이 되지 않겠느냐”라는 이명박 당선인의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이는 정부의 대처소홀에 따른 잘못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하고 당돌한 발상이다. 12일 한 일간지의
[브리핑] 한미 FTA 비준안 졸속 상정 / 직무대행 활동 보고 / 인수위 무파업 실적 따라 지방교부세 차등 검토 관련- 2월 13일 (수) 11: 22 정론관- 이영순 대변인○ 한미 FTA 비준안 졸속 상정지금 한미FTA 비준안이 국회 통외통위에서 상정되었다.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9명 전원은 오늘 통합신당과 한나라당의 야합으로 이뤄진 국회 상정에 대해서
최재성 대변인 현안브리핑▲ 주호영 이명박당선인 대변인 발언 관련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이 “정부조직개편안이 타결되지 않으면 부처를 특정하지 않고 15명의 국무위원 청문회를 요청할 생각이다”라고 언급 했다. 청문회 법에 국문위원의 청문을 요청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기는 하지만 청문회법 관례나 취지로 볼 때 부처를 특정해 해당 상임위에서 검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