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울산시는 올해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 등의 안전관리를 위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5개 구군 위생부서에서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 음식점 및 카페, 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식품 등을 수거해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수거·검사는 유통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 등 총 3,822건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식품의 기준·규격에 해당하는 보존료, 식중독균, 잔류농약 등을 검사한다. 설과 추석, 가정의 달, 김장철 등 시기별 다소비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