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부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월드오브커피&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을 SCA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피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확산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커피 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시가 세계적인 두 행사를 유치하면서 마련됐다. ‘월드오브커피’는 글로벌 커피 산업의 발전과 인재 육성, 스페셜티 커피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 전시회다. ‘월드오브커피 부산’은 이 대회의 아시
[국회일보]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2024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기관 선정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지난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지자체에 상을 수여했다. 수영구는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민관 간 원활한 연계와 협력으로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
[국회일보] 부산시는 청소년들이 선사부터 현대까지의 부산 역사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부산역사 대중서 제5권 ‘부산역사, 청소년과 만나다’를 발간해 온오프라인에서 열람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 시민들과 함께 부산의 역사를 공유하고 만들어 나가기 위해 부산역사 대중서를 꾸준히 발간하고 있다. 2020년에 발간한 ‘부산역사산책’을 시작으로 ‘원도심 부산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고도심 부산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부산 물길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부산역사, 청소년과 만나다’를 편찬했다. 이번 ‘부산역사,
[국회일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세피해 지원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세피해 임차인의 주거 안정과 일상회복 지원 등 서민임차인 보호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전세사기피해 임차인 지원을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주거·금융지원 사업 지원 등을 추진해왔으나, 피해자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소통에 기반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2022년 하반기부터 촉발된 전국적 전세사기피해 확산, 조직적 전세사기, 무자본 갭투자 등으로 대규모 피해임차인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임차인
[국회일보] 부산시는 오늘 크루즈선 4척이 부산에 최초로 동시 입항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크루즈선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부산항만공사,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등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노력해 4척의 크루즈선이 동시 입항하는 성과를 거뒀다. 크루즈선 3척 동시 입항 사례는 어제를 비롯해 과거에도 종종 있었으나, 4척 동시 입항은 이번이 최초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에 입항하는 4척은 ▲월드와이드 노선 ▲1박 2일 체류 등의 럭셔리급 크루즈선들이다. 입항하는 4척은 ▲부산 첫
[국회일보] 부산시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 조직위원회가 오늘 오전 11시 벡스코에서 부산 대표 식음료 로컬브랜드 4곳과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 대표 식음료 로컬브랜드 4곳은 고릴라 브루잉컴퍼니, 금정산성토산주, 모모스커피 주식회사, 이대명과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대교 조직위원장과 협약기업 4곳의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 조직위원회는 시와 대한지질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오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벡스코와 그 인
[국회일보] 부산시는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수변' 중심으로 도시 공간구조를 개편해 부산을 국제적인 수변도시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변공간의 가치를 재정립한다. 공공성과 활력성을 회복하고 체계적인 개발 활용의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는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지난해 2월부터 수립하고 있다. 부산의 중요한 자산인 수변공간은 그간 산업화·도시화를 거치며 산업·기반 시설 등으로 경직됐다. 시민 일상 공간과의 단절은 물론 도시의 저성장, 기존 시설의 노후화 및 수변의 사유화
[국회일보] 박형준 부산시장이 비상경제 AS 현장방문으로 오늘 오후 3시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서비스 전문업체 ㈜일주지앤에스와 산업형 메타버스 기술 선도기업 ㈜포미트를 차례로 찾는다. ‘비상경제 AS 현장방문’은 시가 개최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다.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마련한 정책이 현장에 잘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시가 지역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해 제1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마련한 디지털산업 육성정책과 현장 소통을 연계해,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가
[국회일보]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일 어려운 이웃을 알리고 살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배달대행업체 ㈜생각 대로 영도1호점과‘희망날개 복지라이더’업무협약을 체 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배달대행업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 및 제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써의 역할도 병행한다. 윤기동 지점장은“배달 일 틈틈이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울 수 있어 보람 있을 것 같다”며 “골목 구석구석 이웃의 생활환경과 건강상태 등을 꼼꼼히
[국회일보]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15분 생활권 내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와서 즐기는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망미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을 4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기존 구민정보화교육장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망미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은 놀이·독서·디지털 체험학습 등의 기능을 담은 인공지능 기술 및 디지털 혁신 기술, 문화가 접목된 신개념 놀이터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래지향적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수영구는 2023년 공립작은도서관 등록과 도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열람만 가능했던 도서서비스
[국회일보] 부산의 맛이 세계적 브랜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B-푸드 레시피 시즌2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푸드 레시피 개발사업’은 국제행사 등의 만찬에 활용할 부산만의 음식이 부족하고 한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부산 음식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신메뉴 개발을 위해 전문가 자문 등의 논의를 거쳐 지난해 처음 추진됐다. 지난해 시즌1에서는 ‘고등어를 올린 부산솥밥’, ‘대저짭잘이 토마토 기정떡’ 등 23종의 B-푸드 레시피를 개발한 바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부
[국회일보] 부산시는 세계자폐인의 날을 기념해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지부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자폐인의 날은 매년 4월 2일로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자폐의 조기 진단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국제연합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선, 시는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국회일보] 부산시는 건강한 고령사회 조성 및 감염병 안전도시 구현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사업'은 전국 최초로 전담팀을 신설해 요양병원·요양시설·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감염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 감염취약시설을 주로 이용하는 연령대가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이 많다. 부산의 고령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감염관리가
[국회일보] 부산시는 교육부의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에 부산의 16개 모든 구·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정부 주도로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는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든 구·군이 선정된 시도는 부산이 유일하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936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사업
[국회일보] 부산시는 '국민 중심의 원팀 정부' 구현이라는 중앙정부의 인사 교류 확대 방침에 따라 금융위원회 소속 김성주 부이사관을 지난 3월 31일 자로 금융창업정책관에 임용했다고 밝혔다.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금융위원회와의 계획 인사 교류 직위로 추진하며 금융중심지 운영, 기회발전특구 등 금융 관련 각종 업무 및 창업벤처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3급 국장급 직위다. 부산시와 금융위원회는 양 기관 간 금융 분야 전략적 인사교류 시행에 합의해 지난 3월 6일 자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시 4급 서기관을 금융위원회로 파견했다. 김성조
[국회일보]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크로아티아 최대 항만도시 리예카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마르코 필리포비치 리예카시장이 참석해 직접 협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은 지난해 박형준 시장과 마르코 필리포비치 리예카시장 간 우호서신 교환에서 논의된 내용에 따른 후속 조치다. 지난해 4월 마르코 필리포비치 리예카시장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과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제안을 담은 서신을 박 시장에게 보내면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이 심
[국회일보] 부산시는 어제 오후 4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박형준 시장과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공감타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 이은 세 번째 시간으로 박 시장과 직원 간의 자유로운 정책 소통을 위해 시 산하기관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자리는 '글로벌 허브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부산을 싱가포르, 홍콩을 능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자유도시로 만들기 위해 물류, 금융, 디지털·신산업 등 부산의 강점 분야를 육성할 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
[국회일보]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부경대와의 지산학 협력 계약을 통해 올 한해 본격적으로 동래고읍성의 역사적 가치와 부산의 뿌리를 밝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영구는 지난 2022년부터 부경대와 함께 신석기시대의 동삼동 패총과 조선시대 동래읍성 사이의 끊어진 부산의 역사를 발굴해 재정립하는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래고읍성은 2002년 여름, 부산지방병무청 청사 건립지인 수영구 망미동 640-5번지 일대에서 600년 초반에 제작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기와까지 천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다량의 유물이 출토되면서 그 존재가 본격적으로
[국회일보] 부산시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및 함께 육아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로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온라인 사업을 2018년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오프라인으로 시행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된 사업이다. ‘부산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와 부산시가 함께 ‘지자체 선도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사업’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
[국회일보]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 ‘2024년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소상공인 육성·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부산지역의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스타기업으로 도약시키고 지역선도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10개의 스타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생활밀접형 분야 업종을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담아요 ▲㈜온유어사이드 ▲㈜정성깃든 ▲로터스그라운드 ▲씨드 ▲더라스트컴퍼니 ▲모다라 ▲별일 ▲㈜노쉬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