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3년 3월 4일 오전 9시□ 장소 : 국회 당대표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정부조직법 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제출 된지 34일째 되는 날이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도 여드레가 지났다. 아직까지 정부조직개편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국정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야당의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기 그지없다는 말씀 드린다. 박근혜
□ 일시 : 2013년 2월 26일 오전 9시□ 장소 : 국회 원내대표실 ■ 박기춘 원내대표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온 국민의 기대 속에 취임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몽니 때문에 결국 정부조직개편안은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국민도 민주당도 답답하다. 민주당은 양보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양보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제안을 전했다. 대
□ 일시 : 2013년 2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246호 ■ 박기춘 원내대표 정부조직법 협상이 거듭해서 난항을 겪고 있다.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가 새로운 변화의 길로 갈 수 있도록 그동안 양보하고 또 양보했다. 취임 전에 협상타결을 위해 양보를 했고 또 양보했다는 말씀을 거듭 드릴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제안을
□ 일시: 2013년 2월 19일 09:00□ 장소: 국회 원내대표실(본청 202호) ■ 박기춘 원내대표 무색무취한 정홍원 총리후보자 지명과 결국 17개 부처 중 관료 출신 8명, 교수 출신 5명으로 책임총리 책임장관제는 실현되기는 참으로 어려워졌다. 어제 비서실장 인선도 결국 대표적인 친박 인사로 귀결되었다. 박근혜 당선인이 내세운 국정운영철학과 인사기준
□ 일시 : 2013년 2월 12일 오후 3시□ 장소 : 국회 당대표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오늘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우리는 그 어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북한의 핵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7천만 겨레의 안위와 한반도평화 나아가 동북아안정을 뒤흔든 북한당국의 만행을 민족이름으로 규탄한다. 북한은 대한민국과 6자회담 당사국은 물론 세계평화 바라는
□ 일시 : 2013년 2월 13일 오전 9시□ 장소 : 국회 당대표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북한의 핵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은 이번 핵 도발로 7천만 겨레의 안위와 한반도 평화는 물론 안정을 뿌리 채 흔들었다. 북한은 핵 도발 이후 벌어진 모든 사태의 책임이 당국 자신에게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국제사회
□ 일시 : 2013년 2월 5일 오전 9시□ 장소 : 국회 원내대표실 ■ 박기춘 원내대표 정부조직개편을 위한 여야협의체 논의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처음 마음 그대로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는 통 크게 협력하고 치밀하게 논의할 것이다. 큰 틀에서 당선인의 구상을 존중한다는 말씀을 누차 드렸다. 수정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빈틈없이 철저하게 논의할 것이다
제9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3년 2월 4일 오전 9시□ 장소 : 국회 당대표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오늘은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다. 우리 국민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 더 춥고 가슴 시렸던 겨울의 기운을 다 털어버리시고 희망의 새봄을 맞으시길 간곡히 기원 드린다. 저희 민주당은 국민께 새 희망 봄을 찾아드리고자 지난 주말 혁신과 도약의
□ 일시 : 2013년 1월 22일 오전 11시□ 장소 : 중앙당 1층 대회의실 ■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 어제 비대위에서 평가위 발족의 모두 말씀드렸다. 오늘 날 민주당이 처한 현 상황을 제 나름대로 진단했다.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잘 했다면 능히 승리할 수 있는 선거에서 패배함으로써 인해 많은 낭패감이 사회에 퍼져있고 아직도 멘붕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많
□ 일시 : 2013년 1월 22일 오후 2시□ 장소 : 중앙당 1층 회의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저는 제1차 정치혁신위원회에 손님 자격으로 온 것이다. 앞으로는 참석 안 할 것이다.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을 때는 꼭 위원장 허락을 득해서 오겠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말씀은 언제든지 비대위에 참석해서 말씀 하실 수 있다. 오늘은 60년 정통야당 민주당의
□ 일시 : 2013년 1월 23일 오전 9시□ 장소 : 중앙당 1층 대회의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출범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다. 그저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전략기획홍보분야에 추가로 신임 당직자 인선을 완결했다. 새로 선임된 분들은 물론 위임된 당직자 모두 비상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았다는 사실을 명심해주시기 바란다. 여기 모인 여
□ 일시 : 2013년 1월 20일 오전 11시□ 장소 : 국회 원내대표실 ■ 박기춘 원내대표 지난번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이 퇴임 할 때 했던 말이 기억난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부의 최대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에 대해서 “스스로 평가한다면 100점 만점에 95점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엊그제 17일 감사
□ 일시 : 2013년 1월 21일 오전9시□ 장소 : 영등포당사 신관1층 대회의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민주당 비대위가 출범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지난 한주 동안 수도권과 영호남 대전충남을 돌면서 사죄와 참회의 삼배를 올렸다. 국민이 주시는 회초리도 달게 맞았다. 국민여러분께서 내려주신 질책과 격려 저희들 뼛속깊이 새기고 명심하겠다. 함께 눈물 흘려주시고
□ 일시 : 2013년 1월 16일 오전 9시□ 장소 : 원내대표실 ■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정부 조직을 바꾸는 것은 중차대한 입법사항이다.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야당에 대해서 사전설명도 없고 아무런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다. 이명박 정부가 불통, 야당의 협조 없이 진행됐는데 그런 것이 재현되는 것 같아 답답하다. 인
□ 일시 : 2013년 1월 16일 오전 9시□ 장소 : 경남도당 회의실 ■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현장에 왔다. 경남은 산자수명하고 모든 민심이 좋은 고장이다. 부산 경남은 우리나라 산업화를 선도한 경제기지이고, 4.19혁명, 부마항쟁 87년 민주항쟁을 주도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후보의 정치
□ 일시 : 2013년 1월13일 오전11시□ 장소 : 국회 대표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오늘 드디어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문을 열었다. 이 문은 선대위 문이 아니라 비대위 문이다. 지난 9일 비상대책위원장 취임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가장 엄중한 시기에 가장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될 비상대책위원을 모셨다. 한분 한분 소개 하겠다. 설훈, 김동철, 문병호, 배재
□ 일시 : 2013년 1월 14일 오전 9시 30분□ 장소 : 중앙당 1층 대회의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오늘 아침 일찍 민주당 당원, 국회의원, 당직자, 비대위원이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모두가 무릎 꿇고 엎드려서 국민 여러분께 사죄와 참회의 삼배를 올렸다. 통곡의 심정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앞에 석고대죄 올렸다. 1배는 대선패배에 대한 통렬
□ 일시 : 2013년 1월 8일 오전10시□ 장소 : 본청 245호 ■ 박기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 그동안 당심과 원내와 일선에서 고생하는 당외 인사 등 여러분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대화를 했다. 쉽지 않다. 마지막 날이다. 열정과 그동안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상당히 고귀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직접 대화를 통해 정리해서 최
□ 일시 : 2013년 1월 7일 오전 9시□ 장소 : 국회 원내대표실(본청 202호) ■ 박기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 대선이 끝난 지금 어떠한가. 변화의 폭풍이 더 세게 불어가고 있다. 변화하고자 하면 바람을 타고 분명히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회피하려고 하면 바람에 휩쓸려 나락에 떨어지고 침몰할 것이다. 당 차원에서는 처절한 혁신을 준비하고 있고,
□ 일시: 2012년 12월 3일 오후 6시 30분□ 장소: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 참여정부 최대의 실패는 이명박 정부에게 정권을 넘기고 이명박 정부를 낳은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것이 참여정부의 최대의 실패이다. 지난 5년간 충분히 반성하고 성찰했다. 참여정부가 잘했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잘못했던 부분까지도. 이제는 충분히 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