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부인 김윤옥씨가 1000만 원짜리 프랑스제 초고가 명품핸드백을 들고 다니다가 딱 걸렸다. 이 후보는 말끝마다 서민의 아픔을 가장 잘 아는 대통령후보라고 내세우고 “영원한 서민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동안 부인은 1000만 원짜리 초고가 명품핸드백이나 들고 다니고, 아들은 명품슬리퍼를 끌고 시장 집무실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도 있고, 주가 조작을 했다는 의혹도 있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어떻게 모은 것이든 331억원을 소유한 재산가이다. 서민들은 상상도 못할 액수의 자산가답게 이명박 후보의 아들은 55만 8천원하는 샌들을 신고 다니더니, 그의 부인 김윤옥씨는 1,080만원이나 하는 프랑스 명품 가방으로 서민들을 놀라게 했다. ‘88만원 세대&
박형준 대변인은 10월 24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주가조작 이용 MAF 펀드, 이후보가 실질 지배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박영선 의원은 김경준의 주가조작 범행에 이용된 MAF 펀드를 이명박 후보가 실질적으로 지배했다며, LKe뱅크가 이사회 결의를 거쳐 MAF 펀드에 투자했고, 이명박 후보는 순환출자를 통한 자금 세탁을 했다는 터
교육부가 확정한 로스쿨 정원이 1,500명 선에 그쳐 각계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지난 7월 국회에서 ‘로스쿨법’을 통과시키며 정원 2,500명의 가이드라인을 당론으로 채택한 바 있다. 교육부가 제시한 각국의 변호사 1인당 국민수 자료를 보면 미국이 266명, 영국 557명, 독일 578명, 프랑스 1,509, OE
이라크 파병연장에 대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찬성논리와 통합신당 정동영 후보의 반대논리가 둘 다 기이하다. 이명박 후보는 한미동맹이 문제가 아니라 ‘이라크의 석유 매장량에 주목해야 한다.’ 며 파병을 유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반대로 정동영 후보는 이라크 철군을 주장하면서도 철군이 한미공조와 모순되지 않으며 오히려 한미 간 호혜증진에
직능소상공인들이 권익보호를 위해 만든 직능연합당의 중앙당 창당대회가 오는 10월25일 오후 3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직능연합당은 “그동안 1천만 직능인·소기업·소상공인들은 선거 때만 되면 정치권으로부터 필요 이상의 희생을 강요당하는 등 이용만 당해왔으며 업계 현안과 권익보호에서 소외되어 왔다"고 말하고,
한국은행에 따르면 개인부문의 금융채무와 상거래 신용 등 총부채 규모가 매년 10% 이상 급증하면서, 올해 6월말 개인부채 규모는 명목 GDP(국내 총생산)의 80%를 넘은 699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개인부채 규모는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신용경색 우려가 급등한 미국의 99.5%보다 낮지만, 일본의 67.4%나 독일의 67
- 美 법원, 김경준 송환 승인에 대해 - 검찰은 김경준씨를 조기송환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조작 연루의혹 등 범죄행위를 철저히 가려내야 한다. 또한, 김경준씨의 귀국으로 이 후보는 수많은 소액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회사까지 거덜 낸 가짜 경제대통령후보임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이 후보는 지금이라도 숱한 의혹을 낳고 있는 BBK 주가조
<< 최재성 공보부대표 국정감사 및 현안브리핑 >> □ 이명박 후보 국감 증인 출석 제안과 상암 DMC 의혹 해소에 대한 한나라당의 응답을 촉구한다 한나라당이 응답해야할 두 가지 사안을 말씀드린다. 첫째, 오늘 정동영 후보가 "주가조작은 국민적 범죄이다. 그러므로 정동영 후보는 물론 이명박 후보도 당당하게 국감 증인으로 나서야
미국 법원이 BBK 주가조작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김경준 씨의 귀국을 승인했다. 미국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 이명박 후보도 말했듯이 김 씨가 하루 속히 귀국해 BBK 의혹의 실체적 진실히 명명백백 밝혀지기를 바란다. 이 후보는 이 밖에도 도곡동 땅, AIG 특혜, 상암동 DMC 관련 등 굵직굵직한 의혹 들이 고구마 뿌리처럼 얽혀있다. 하지만 어느 것 하
나경원 대변인은 10월 1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노무현대통령은 국민에게 즉각 사과하라!!! - 정윤재 구속은 노정권 비리백화점 빙산의 일각! 정윤재 전 대통령의전비서관이 어제 구속됐다. 노무현 대통령이 “깜도 안된다”고 발언한지 48일이 지나서야 깜이 된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정 전 비서관의 구속은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