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9일(수) 청와대에서 경제 5단체장과 4대그룹 총수를 비롯한 30대 대기업,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섯 번째이자 임기 마지막 상생협력 성과보고회를 주재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상생경영투자액과 전담조직의 확대 등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하나, 상생회의 기획단계부터 있었던 우려상황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날 참가
서상기 의원이 광주 출신의 염동연 의원, 대구 출신의 유승민 의원 등 19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특구의 확대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우리는 이번 개정안 발의에 절대적인 유감을 표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대덕연구특구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2년이 지났음에도 그
이명박 후보 쇼를 하라! 쇼! 거짓해명 쇼 곱하기 쇼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문제의 ‘마사지걸’ 발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 해명이 갈수록 가관이다. "뭐, 그건 45년 전 남의 이야기, 우리 선배의 이야기를 전한 것"이란다. 여성비하, 성매매조장 발언이었던 ‘마사지걸’ 발언이 갑자기 &
<< 최재성 공보부대표 현안브리핑 >> □ 당정협의 개최에 대한 비난은 '숙제를 안 한 사람이 숙제한 사람 나무라는 것' 모 일간지에 실린 당정협의에 대한 기사, 나경원 대변인의 관련 논평, 민주당 대변인 논평 내용에 대해 제가 9월 5일 수요일 11시 50분에 이 자리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며 설명한 적이 있다. <
<유종필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인천 경선 안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전국 10개 도시 순회경선 첫 투표가 내일 인천에서 실시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광역시내 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오후 2시 남동구 소재 런던컨벤션 웨딩홀(구 인천웨딩홀)에서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가 있다. 남동구 거주자는 연설을 듣고 투표를 한다. 인천지
어제 국회에서는 정상회담과 관련된 두 종류의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하나는 민주노동당에서 진행한 ‘남북정상회담 D-day15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논의였고 다른 하나는 한나라당 주최의 ‘남북정상회담 무엇을 다뤄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토론회였다. 제목은 비슷하나 언급된 내용은 다르다 못해 상반되기까지 하다.
한미약품 영업사원의 내부 고발로 촉발된 제약기업들의 편법 리베이트 문제가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제약업계가 말 그대로 폭풍전야다. 공영방송인 KBS는 17일에 이어 18일에도 한미약품 영업사원의 내부 고발 자료를 토대로 제약기업들의 편법 리베이트 제공실태를 연속으로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서 KBS는 “서울의 한 라식전문 안과의원이 2년 전 문을 열
지역균형발전 사업 정착 실패, 지역기업의 수도권 이전 및 기업유치 중단, 급속한 인구유출 등 지역경제 침체로 지역공동체 기반 와해... 이 같은 우려가 강원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나오고 있다. 지난 12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상정된 ‘정비발전지구 도입을 위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법률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재심의하기로 결정
나경원 대변인은 9월 1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정윤재 게이트를 넘어, 전대미문의 정권차원의 비리 게이트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검찰은 뇌물 1억원의 용처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 정윤재 게이트가 예사롭지 않다. 단순히 노대통령 측근비리가 아닌, 정권차원의 초대형 부정부패 게이트일 가능성이 점점 농후해져 가
<임해규 의원 출판 기념회>서명 : 교육백년대계장소 및 시간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2007년 9월 18일 오후 3시 <고진화 의원 출판 기념회>서명 : 트라이앵글코드, GO 진화하면 행복합니다.장소 및 시간 : 영등포문화원 2007년 9월 19일 오후 5시
마치 설화(舌禍) 릴레이라도 벌이듯 가는 곳마다 구설을 몰고 다니는 이명박 후보가 이번에는 김완주 전북지사에게 “금년 내에는 발언할 때 조심하라”며 고압적인 자세로 경고를 했다 한다. 새만금을 방문한 이 후보에게 김 지사가 “새만금 특별법이 한나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며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자 나온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