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대변인은 9월 1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노대통령이 직접 국민앞에 사과해야 한다. 수사는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변양균 청와대정책실장의 ‘신정아 비호’가 사실로 드러났다. 검찰 조사 결과 변 실장과 신씨가 부적절한 관계로 확인됐고 변 실장이 그동안 신씨와 친분이 없단 말도 장윤 스님과 통화가 없었단
일부 사학재단이 ‘수익 마련’ 차원에서 사채시장에 진출했고, 자금력이 약한 사채 업자의 전주 노릇을 하면서 고리의 이자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국민 세금과 학생의 등록금으로 상당부분 운영되는 사학재단이 남는 돈을 사채업에 쓴 것이다.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과 어린이의 인성을 길러야 할 교육재단이 고리대업자로 탈바꿈하는 현실인
<< 최재성 공보부대표 현안브리핑 >> □ 정기국회 진행하는 동안에도 협상과 타협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원내 협상이 되면 양당의 원내공보부대표가 같이 브리핑을 해야하는 게 원칙이자 관례였는데, 김정훈 부대표가 걸음이 빨라 먼저하신 것 같다. 오늘 원내대표 합의사항과 수석부대표 합의사항에 대해선 한나라당 김정훈 부대표께서 브리핑을 하셨기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이 사퇴했다. 신정아씨 ‘가짜 박사학위 파문’과 관련 검찰수사 결과 그 동안의 해명과 달리 신씨와 빈번한 연락이 있었고, 지난 7월초 노무현 대통령의 과테말라 방문 수행 중에도 장윤 스님과 간접적으로 연락한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세간의 의혹제기에 “깜도 안 된다”, “소설 같다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안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돼 주목을 끌었다. 대통합민주신당 김교흥(인천 서구 강화 갑) 의원과 이기우 의원(수원 권선구)의 공동주최로 '안전한 학교급식 확립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9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것. 이번 토론회는 아이들의 건
대구시는 YMCA, 대구도시가스(주)와 공동으로 기획한 ‘희망 자전거 제작소 사업’이 지난 7일 노동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현재 추진중인 80Km 자전거 도로 조성계획과 함께 그린시티 대구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 자전거 제작소 사업은 도심에 무단 방치되거나 버려진 자전거를
민주당은 12. 19대선에서 승리하여 탈취당한 국민에 대한 봉사기회를 반드시 되찾겠다. 만일 신당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와 맞붙으면 미래비전의 경쟁이 돼야 할 대선이 과거심판의 장으로 전락하여 한나라당을 이길 수 없다. 실정책임에서 자유롭고 한나라당에게 두 번 대선승리의 경험이 있는 민주당만이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다. 민주당은 50여년 동안 서민의 간절한
- 임금 체계 개선의 핵심은 사회적 임금의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대한상의는 9월 6일 현재의 연공서열 위주의 임금체계를 연봉제와 성과급 체계로 개선하여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정책 보고서를 내놓았다. 그러나 이는 한국의 임금체계의 근본 문제와 노동자들의 처지를 외면한 극히 일방적이고 자본 편의주의적 발상이다. 한국에서 오늘날 임금의 구성은 매우
○ 민주노동당 결선 투표 돌입 민주노동당 1차 투표결과 권영길, 심상정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하게 되었다. 권영길 후보는 100만 민중대회와 사람경제로, 심상정 후보는 세박자 경제로 진검승부를 겨룬다. 민주노동당의 상징 권영길 후보의 수성과 심바람 돌풍 심상정 후보의 공성이 맞부닥치는 멋진 승부가 9월 15일까지 펼쳐진다. 오늘이 대선 D-100일이다. 민
박형준 대변인은 9월 1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역사는 ‘지도자의 변화’를 통해 ‘변화의 욕구’를 실현한다. 어제 ‘2008년 신발전체제를 열자’라고 하는 이명박 후보의 100일 기념간담회 기자회견에서 밝힌바와 같이 이제는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 시점이다. 특히
<과학기술부 인사>□ 서기관 승진(2007년 9월6일자) 장관실 서기관 황성훈 혁신기획관실 기술서기관 김진형 우주기술개발과 서기관 오성배 원자력정책과 기술서기관 전기수 종합기획과 기술서기관 홍순정
전남도가 오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우리수산물 사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서울특별시청, 광주광역시청, 광주·전남교육청, 광주 북구·남구·서구청,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 8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전남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