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유선진]원인제공자인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에서 빠져라!

[자유선진]원인제공자인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에서 빠져라!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1.06.13 17:15
  • 전체기사 422,494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인제공자와 의혹당사자들이 특위위원을 하겠다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에서 빠져라!

비교섭단체 의원들로 특위구성하고, 자유선진당에 위원장을 맡겨라!

 

 

한나라당은 저축은행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에

정두언 의원을 내정하고 부산지역 출신들과 정무위소속 위원들로 위원회를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환노위 간사도 선임하지 못 하는 한나라당이 무슨 염치로 저축은행에 대한

국정조사 위원장직을 가져가겠다는 것인가?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위원장은 꿈에도 생각 말고, 위원도 2명씩만 참여하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전현직 정권으로써 원인제공자들인 동시에, 이번 사건에

직간접으로 관련이 되어 있는 자가 상당수 있다.

이번 저축은행의 특위 위원장은 아무런 책임도, 의혹도 없는 자유선진당이 맡고,

특위구성도 비교섭 단체 의원이 과반수를 넘어야 제대로 특위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부산지역 의원들도 특위구성에서 배제해야 하라!

국회의 국정조사 특위가 변명과 면죄부 주기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

동시에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특위를 할 거면 차라리 특위를 구성하지 마라!

임시국회가 열려있는데, 정무위원들로 특위를 구성할 거면 상임위원회에서 하라!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길 수는 없다.

국민의 분노를 더 이상 촉발하지 마라!

 

2011. 6. 13.

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 박 선 영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제보 국회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건 사고 등을 제보 (국회일보 신문고 이용)

국회일보 국회와 유권자 소통의 메신저 -국회일보 - www.assemblynews.co.kr 국회일보는 국회 전문지로 국회 의정활동, 국회의원, 국회 관련 정책과 지방의회 관련 정보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보도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회일보는 국회 의정활동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대한민국 국회의 주요 활동을 보도하는 유일한 언론사이며, 국회의 활동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