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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민후사 하겠다…사퇴요구는 거절" (2보)

한동훈 "선민후사 하겠다…사퇴요구는 거절" (2보)

  • 기자명 조수미 기자
  • 입력 2024.01.22 09:05
  • 수정 2024.01.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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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이 AI에게 한 질문은...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중구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 더비즈온에서 열린 '함께하는 AI의 미래' 민당정 간담회에서 AI 휴먼과 대화하고 있다. 2024.1.19 xyz@yna.co.kr (끝)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위원장이 AI에게 한 질문은...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중구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 더비즈온에서 열린 '함께하는 AI의 미래' 민당정 간담회에서 AI 휴먼과 대화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대통령실이 자신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부족하지만 그동안 최선을 다해왔다"며 "선민후사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4월10일 총선이 국민과 이 나라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를 받아들였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번도 변한 적 없다"고 했다.

일각에서 대통령실의 과도한 당무개입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평가는 제가 하지 않겠고, 그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사퇴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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