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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 오늘 용산·서울역 찾아 설 맞이 귀성 인사

한동훈·이재명, 오늘 용산·서울역 찾아 설 맞이 귀성 인사

  • 기자명 조수미 기자
  • 입력 2024.02.08 07:34
  • 수정 2024.02.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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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둔 5일 여야 대표가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진행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은 서울 경동시장을 찾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광주 양동시장을 찾았다. 2024.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설 명절을 앞둔 5일 여야 대표가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진행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은 서울 경동시장을 찾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광주 양동시장을 찾았다. 

 

 여야 지도부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귀성 인사에 나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9시10분 서울역에서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객들을 배웅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서울역사 내에서 귀성 인사를 전하고, 부산행 KTX산천 열차 탑승 승강장에서 귀성객들을 만난다.

이날 설 귀성인사에는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서울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도부는 이후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도부는 총 2000여장의 연탄 배달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 기부를 독려하겠단 방침이다.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이날 오전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전한다.

이들은 용산역 고객 접견실에서 약 30분동안 귀성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용산역은 민주당 기반층인 광주·목포 등을 지나는 호남선 이용객이 많다.

제3지대로 분류되는 개혁신당과 원칙과 상식 등은 이날 오전 강남 수서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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