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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김주영은 김포‘편’”고촌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하며 민생 체험

김주영 의원, “김주영은 김포‘편’”고촌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하며 민생 체험

  • 기자명 편집부 기자
  • 입력 2024.02.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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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의 일상 속으로 김주영이 찾아갑니다”

▲ 김주영 의원, “김주영은 김포‘편’”고촌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하며 민생 체험
[국회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이 15일 김포 고촌읍 신곡리 수기마을의 한 편의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김포시민들을 만났다.

연이은 민생 행보를 통해 김포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며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는 평가다.

주민들이 고른 상품을 손수 계산한 후 직접 전달한 김주영 의원은 “김포시민의 일상 속으로 제가 직접 찾아가 소통하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평범한 시민들의 일상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물가는 오르고 급격하게 식은 경기로 인해 소상공인 여러분이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데, 이번 총선이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민과의 민생 스킨십은 지역 내 상황을 직접 체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시민들의 의견을 고려하고 공약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고촌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는 그 행보의 일환으로 김주영 의원은 “우리 김포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삶을 보호하고 아르바이트 노동자 등 평범한 시민들의 일상을 개선하며 사회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포시민들은 김주영 의원의 이번 행보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김포 고촌 편의점에서 그들과 직접 만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김주영 의원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느껴졌다는 평가들이 많이 나왔다.

이날 편의점을 찾은 고촌 주민 박현순씨는 “집 근처 편의점에 왔는데 우리동네 국회의원이 직접 일을 하고 있어서 신기했다”며 “요즘같이 자영업자가 어려운 때에 그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공약에 반영할 수 있으니 좋은 활동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촌 주민 조성흠씨는 “평소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보기 어려운데, 이렇게 집 앞 편의점까지 와주니 일상 속에서 만나듯 대화할 수 있어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소상공인이나 알바생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삶 속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정책을 추진하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김 의원은 연이어 주민 간담회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약에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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