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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민생토론회 총선용 비판에 "민생 목소리, 해결하는 것"

대통령실, 민생토론회 총선용 비판에 "민생 목소리, 해결하는 것"

  • 기자명 조수미 기자
  • 입력 2024.03.13 09:14
  • 수정 2024.03.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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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실은 13일 민생토론회에 대한 총선 지원용이라는 비판에 대해 "민생 목소리를 담아 하나하나 해결하고 바꿔보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민생토론회에 대해 "계속 현장을 돌면서 이어갈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은 "지난해 11월 대통령께서 현장에 나가 민생정책을 파악해 보라고 했다. 나가보니 거창한 대책을 원하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 수석은 "문제를 꺼내놓고 그 자리에서 해결하고, 신속하게 고쳐나간다는 것"이라며 "이를 실행하는 것인데 총선과 연결해 오해하는 게 있는 것 같다. 오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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