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관심사인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 후보들에 대한 첫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3.1%를 얻어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20.1%)를 제치고 2위에 올라 나름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인천일보, 경인방송이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16일 화성을 유권자 503명으로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조사해 18일 발표한 결과(응답률 6.3%·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 중앙선거여심위 참조)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46.2%로 한참 앞서 나갔다.
그 뒤를 이준석, 한정민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각각 2, 3위에 자리했다.
개혁신당 측은 이 조사에 대해 4%가량 되는 정당 지지율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비례정당 지지도에선 조국혁신당(34.7%)-국민의미래(20.6% 국민의힘 위성정당)-더불어민주연합(20.5% 민주당 위성정당)-개혁신당(10.0%)-새로운미래(2.4%)의 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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