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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증 지원을 위한 현장소통 이어간다

해외인증 지원을 위한 현장소통 이어간다

  • 기자명 조수미 기자
  • 입력 2024.03.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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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안카메라 수출기업을 방문해 해외인증 지원방안 논의

▲ 해외인증 지원을 위한 현장소통 이어간다
[국회일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진종욱 원장은 3.21. 영상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원우이엔지를 방문해 영상보안산업 분야 해외인증 관련 기업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영상보안산업 분야는 사회·자연적 재난 예방 및 복구를 위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산업 분야로 미국, 유럽연합 등의 국가에서 국가안보 및 안전강화 기조에 따라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분야이다.

영상보안카메라는 사용 용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고 소량으로 생산되는 제품으로 새로 개발한 제품마다 수출을 위해 해외에서 인증을 받으려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어 기업에 큰 부담이 됐다.

이날 현장에서 ㈜원우이엔지 서병일 대표는 “다양한 제품을 여러 국가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CE인증, FCC인증, 방폭인증 등이 꼭 필요한데, 이를 정부지원으로 국내 시험기관에서의 시험으로 획득할 수 있어 수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진종욱 원장은 “지난해는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수출 위기를 극복한 한 해”며 “금년에도 수출 우상향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3월 말부터 권역별 해외인증 설명회, 기업방문 등 현장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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