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동군,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서비스 진행

영동군,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서비스 진행

  • 기자명 김두희 기자
  • 입력 2024.03.22 09:04
  • 전체기사 422,504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영동군,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서비스 진행
[국회일보] 충북 영동군이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서비스’를 시행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장애인, 만성퇴행성 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의 각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1일 첫 방문을 시작으로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70명의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공중보건한의사 9명과 사업담당자 9명, 총 18명의 의료인력을 투입한다.

이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당뇨 등의 기초검사와 침·뜸 등의 한의과 진료를 진행하고 보건사업 홍보 및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제보 국회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건 사고 등을 제보 (국회일보 신문고 이용)

국회일보 국회와 유권자 소통의 메신저 -국회일보 - www.assemblynews.co.kr 국회일보는 국회 전문지로 국회 의정활동, 국회의원, 국회 관련 정책과 지방의회 관련 정보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보도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회일보는 국회 의정활동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대한민국 국회의 주요 활동을 보도하는 유일한 언론사이며, 국회의 활동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