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 회원들과 동 직원들은 수영동 행정복지센터 앞 운모 화분과 소화단 등 주민과 외부인의 통행이 많은 지역에 데이지, 봄팬지, 석죽 총 7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아름답고 깨끗한 수영동 곰솔마을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박해원 수영동장은 “수영동의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수영동 곰솔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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