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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삼척 “바다환경지킴이”본격 활동 개시

깨끗한 삼척 “바다환경지킴이”본격 활동 개시

  • 기자명 국회일보
  • 입력 2024.03.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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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쓰레기의 수거와 홍보를 위한 바다환경지킴이 21명 활동개시

▲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국회일보] 삼척시는 해안가 쓰레기 상시 수거 체계 구축을 목표로 바다환경지킴이 21명을 선발해, 각 읍·면·동별로 배치하고 약 8개월간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환경지킴이는 해안가에서 발생되는 각종 쓰레기를 상시 수거할 뿐만이 아니라 쓰레기 투기행위 감시와 계도 등 사전 예방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보다 10명 증원된 21명을 최종 선발해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8개월간 관내 5개 읍·면·동에 배치,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는 바다환경지킴이 11명을 선발해 약 8개월간 해양쓰레기 95톤을 수거한 바 있다.

삼척시 해양수산과장은 “육상에서 기인한 쓰레기로 인한 해양오염 예방과 삼척의 깨끗한 해안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바다환경지킴이’사업을 통해 해안가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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