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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소년지킴이는 계속 된다

통영시, 청소년지킴이는 계속 된다

  • 기자명 조수미 기자
  • 입력 2024.03.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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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 맞이 학교주변 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 통영시, 청소년지킴이는 계속 된다
[국회일보] 통영시는 지난 26일 북신·무전동 일대에서 개학기를 맞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자 학교주변과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 주변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월 겨울방학 맞이 광도면에서 실시한 활동에 이어 실시됐으며 통영시 여성가족과, 통영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무전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청소년보호 홍보물 및 팸플릿 배부를 나눠주는 것을 시작으로‘청소년 보호법’주요내용 홍보, 청소년유해업소 대상 청소년보호 계도활동 등을 펼쳤다.

아울러 노래방·편의점 등에 ‘19세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및 ‘19세미만 출입·고용금지' 표시 게첨 여부를 확인하며 오래된 스티커는 교체하고 금지표시 부착이 미이행된 업소에는 현지계도 후 단속요원이 금지표시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며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유국 여성가족과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연중 청소년 유해환경개선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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