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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중성동을·영등포갑·수원정 민주 우세…용산만 오차범위

격전지 중성동을·영등포갑·수원정 민주 우세…용산만 오차범위

  • 기자명 이수용 기자
  • 입력 2024.03.28 09:00
  • 수정 2024.03.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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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서울 용산구에 출마하는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권영세 미래통합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전 갈월동 선거사무소와 이촌역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0.4.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4.15총선 서울 용산구에 출마하는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권영세 미래통합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전 갈월동 선거사무소와 이촌역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4·10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과 수도권 4곳에서 서울 용산만 오차범위 내 접전이고 나머지 3곳은 더불어민주당 우세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메타보이스가 JTBC 의뢰로 지난 25~26일 서울 용산 거주 502명, 서울 영등포갑 거주 501명, 서울 중·성동을 거주 504명, 경기 수원정 거주 504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전화면접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중 서울 용산에선 강태웅 민주당 후보가 44%,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는 39%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4.4%p) 내 였다.

서울 중·성동을에선 박성준 민주당 후보가 45%로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36%)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서울 영등포갑에선 채현일 민주당 후보가 40%,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가 26%, 허은아 개혁신당 후보가 4%를 기록했다.

경기 수원정에선 김준혁 민주당 후보가 44%,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가 33%로 집계됐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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