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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영동군,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 기자명 김두희 기자
  • 입력 2024.03.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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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국회일보] 충북 영동군이 관내 초등학교에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학교 구강보건실’은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치과유니트 장비 등이 갖춰져 있는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 보건소는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 주 1회 구강보건실을 운영 한다.

학생들의 구강상태의 따라 △구강 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및 불소용액양치 △예방진료 등 지속적인 구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해 구강보건실은 학급당 2회씩 총 56회 운영했다.

639명이 구강검진을 받고 이중 41명이 예방진료를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습관이 다져지는 학령기부터 올바른 칫솔질을 배우고 불소도포 등으로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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