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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새마을지도자, 영농폐기물 임시집하장 운영으로 자원순환 앞장

전곡읍새마을지도자, 영농폐기물 임시집하장 운영으로 자원순환 앞장

  • 기자명 국회일보
  • 입력 2024.03.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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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곡읍새마을지도자, 영농폐기물 임시집하장 운영으로 자원순환 앞장
[국회일보] 연천군 새마을지도자전곡읍협의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영주차장 안쪽에서 영농폐기물 임시집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쾌적한 농촌환경 보전을 위해 토양오염 및 농촌환경 훼손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는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을 집중 수집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분류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영농폐기물 무단방치, 불법소각·매립을 방지해 산불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폐자원 분리배출을 유도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홍광식 회장은 “우리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해 탄소발생을 줄이고자 한다”며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영농폐기물 없는 청정연천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분리 및 폐농약병 내용물 제거 등 올바른 분리배출로 환경보호와 폐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해 지역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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