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 봉화군 재해복구 현장 점검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 봉화군 재해복구 현장 점검

  • 기자명 김경이 기자
  • 입력 2024.03.28 16:10
  • 전체기사 422,494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 봉화군 재해복구 현장 점검
[국회일보]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지난 26일 봉화군 재해복구 사업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배진태 봉화부군수를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해 큰 수해를 입은 봉성면 오그래미지구, 소천면 살래지구에 대한 현재까지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박성수 안전행정실장은 “자연재해 징후 발생 시 신속한 대피만이 재해로부터 주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며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현장점검 시 봉화군의 주민대피소 운영·홍보 체계가 모범사례로 선정될 만큼 선제적 주민대피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경상북도의 지원 의지도 강하게 내비쳤다.

배진태 봉화부군수는 “선제적 대응 및 주민대피를 위해 인명피해우려 재해위험지역 전수조사 용역, 산간지역 강우계측시스템 구축 및 스마트 마을방송 구축사업 등 자체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수해로부터의 군민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제보 국회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건 사고 등을 제보 (국회일보 신문고 이용)

국회일보 국회와 유권자 소통의 메신저 -국회일보 - www.assemblynews.co.kr 국회일보는 국회 전문지로 국회 의정활동, 국회의원, 국회 관련 정책과 지방의회 관련 정보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보도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회일보는 국회 의정활동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대한민국 국회의 주요 활동을 보도하는 유일한 언론사이며, 국회의 활동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