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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 안내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 안내

  • 기자명 김두희 기자
  • 입력 2024.03.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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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국회일보]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지속해서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해 노후 삶의 질 제고 및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둔 자로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20% 이하 여야하고 보훈대상자 의료지원 사업이나 중복으로 다른 사업 지원을 받고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치매치료약을 처방받는 자 중 1인당 월 3만원, 연 최대 36만원 한도 내 진료비,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을 실비로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본인 또는 가족이 치매로 진단받은 진단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및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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