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양시,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안양시,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 기자명 국회일보
  • 입력 2024.03.29 16:41
  • 전체기사 422,494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호 시장 “공보육 질 향상 및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

▲ 안양시,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국회일보] 안양시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이 개원했다.

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원아 부모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은 호계1동 덕현지구 재개발로 조성된 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어린이집은 0~3세아 대상 장애통합반을 포함한 8개 반을 운영하고 정원은 51명이다.

현재 48명의 아이들이 입학해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원식에서 어린이집의 안전시설, 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보고 “지역사회의 보물인 아아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어린이집은 모두 322곳이며 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43곳이다.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제보 국회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건 사고 등을 제보 (국회일보 신문고 이용)

국회일보 국회와 유권자 소통의 메신저 -국회일보 - www.assemblynews.co.kr 국회일보는 국회 전문지로 국회 의정활동, 국회의원, 국회 관련 정책과 지방의회 관련 정보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보도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회일보는 국회 의정활동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대한민국 국회의 주요 활동을 보도하는 유일한 언론사이며, 국회의 활동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