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누리]충남도, 내포신도시 이전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 서둘러야

[새누리]충남도, 내포신도시 이전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 서둘러야

  • 기자명 국회일보
  • 입력 2012.10.19 10:50
  • 전체기사 421,978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김태흠 의원(새누리당, 충남보령서천)이 충청남도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청사가 불과 2개월 후인 올해 12월 내포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재원 부족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는 신축청사 건설비 135억원과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개설비용 331억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으나, 도청 신축비용은 전액 미반영되었고, 진입도로 개설비는 331억중 117억만 반영되었다.

충남도청은 현재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내포신도시 진입도로는 2014년도에 완공될 예정으로 현재 45%정도 공사가 진행된 상태로 재원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김태흠 의원은“전남도는 청사이전시 신축비를 100% 지원 받았는데 충남도는 50%밖에 지원받지 못했고, 진입도로 또한 향후 수요가 확실한데도 불구하고 국지도로 인정을 받지 못한 것은 충남도의 노력이 부족한 탓”이라며 “충남도가 좀 더 적극적으로 재원확보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국회의원 김태흠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제보 국회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건 사고 등을 제보 (국회일보 신문고 이용)

국회일보 국회와 유권자 소통의 메신저 -국회일보 - www.assemblynews.co.kr 국회일보는 국회 전문지로 국회 의정활동, 국회의원, 국회 관련 정책과 지방의회 관련 정보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보도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회일보는 국회 의정활동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대한민국 국회의 주요 활동을 보도하는 유일한 언론사이며, 국회의 활동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