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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주년에 즈음하여..

창간 16주년에 즈음하여..

  • 기자명 조찬우
  • 입력 2013.03.06 13:38
  • 전체기사 42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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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머니가 독자여러분과 네티즌 그리고 광고주 여러분의 성원속에 1997년 3월 12일 창간이래 정론제시를 위한 차별화된 기사제공으로 재테크에 강한 금융전문지로서 16해를 맞이했읍니다.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신문으로 성장해 온 데일리머니는 독자들에게 격조 높은 고급정보만을 엄선하여 금융경제, IR기업분석, 종합자산관리 주식, 펀드, 부동산, 재테크, 등 투자정보지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읍니다.

 특히 경제 정책의 분석과 재벌기업의 집중분석을 통하여, 핵심 방향 제시와 함께 매체 서비스를 극대화 하도록 앞장서 나가겠읍니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자매지 창간을 위한 계획에 착수하여 각 분야별 전문 매체를 안착시켜 일간지 창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복안 속에 국회신문사를 통해 (데일리머니/국회신문/행정일보/컨슈머리포트/일간걸설/재벌경제) 등 전문 매체를 창간하게 되었읍니다.

 거의 2년에 매체를 한개씩 창간한 결과이기도 함니다. 하지만 여기서 머물지 않고. 국민들의 신문고 역할을 할 수있는 창구로서 (제보닷컴)을 올해 상반기 중에 창간하고, 이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인과 단체장 협회장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발굴하여 보도하는 (CEO저널)을 하반기에 창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불법 비리행위를 폭로하는 (WikiLeaks news)위키리크스뉴스는 기밀문서를 시한이 지나 공개해도 무방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공개를 꺼리는 문서를 찾아내어 공개하고, 주요기업들의 도덕적해이에 해당하는 기밀문서를 찾아서 공개하는 위키리크스뉴스를 통하여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이미 세계 각국의 정부와 주요기업 등의 민감한 문서를 공개하고 폭로하는 웹사이트 WikiSeaks를 벤치마킹하여 만든 한국판 위키리크스가 국회신문사에서 창간됩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대체의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치료논리학 "핸드케어"를 통해서 국민건강행복정책의 일환으로 "힐링캠프"를 통해 국민들이 누구나 쉽게  배워서 자가치료를 할 수 있는 건강전문지 (헬스케어뉴스)와 함께 병원에서도 고치기 어려운 고질병과 난치병/성인병을 스스로 건강관리와 질병치료와 함께 의료봉사를 할 수 있는 의료전문 인터넷신문이 창간됨니다.
 
 이번에 국회신문과 함께 자치단체별로 지사를 모집할 행정일보는 정부부처와 전국의 자치단체의 소식까지 전하고, 정부투자기관과 행정부처의 모든 부대 사업장까지 보도할 수 있는 국내최초의 전국 단위의 행정전문일간지로 매일 실시간으로 행정소식과 자치단체의 소식과 지방의회의 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읍니다.

국회신문은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나타난 21세기 정치 지형의 변화상을 정확히 꿰뚫어 보면서 앞으로 펼쳐질 정치 환경에서 특히 지역 및 지방의 풀뿌리 민주주의 신장이 건전하고 튼튼한 한국 정치 문화 정착의 초석이 된다는 점을 확신합니다.

 이에 국회신문은 내년부터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들의 선거제도가 기존의 정당 공천제에서 자유 선거제로 바뀌는 선거혁명 시대에 발맟추어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자 원하는 모든 자치단체의 지도자들이 선거에 참여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국회신문/행정일보의 전국 자치단체별 지사를 모집합니다.
국회신문은 행정일보와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을 지향하는 매체로, 그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활동사항을 지역민들에게 투명하게 전달하기위해 지역은 물론, 전국을 네트워크화 하여 중앙지로서 원활한 정치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의 국회의원과 지구당과 각종 사회단체장들의 안목으로 지역 일꾼들을 적극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첫 단계로 전국의 자치단체 별로 국회신문/행정일보 지사/지국(보도본부장)을 엄선해서 지역사회가 바라는 큰 비전과 덕망 있는 신진 정치 지도자들을 발굴 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자치단체별 보도본부장(지사장) 선발은 현재 지역 사회단체장 및 각 정당 당직자/지구당 위원장 등 정치 일선에서 지역사령관 역할을 하는 지역 실정을 잘 아는 단체장과 지빙의회 의원들을 비롯해서 지역에서 덕망있고, 유능한 정치지망생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존경밭고 있는 지역대표의원(의회의원) 들의 추천을 통하여 지사(보도본부장)을 각 지역별로 1명씩만 선발하고자 하오나 적극 추천해 주시기 바람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전국의 245개의 지사를 통하여 네트워크가 완성되면 국회신문과 행정일보와 함께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매체로 유권자와 함께하는 정치/정책 전문매체로서 대한민국 정치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역할과 함께 올곧고 능력있는 정치인을 발굴하고, 국회소식과 행정소식 국회의원(의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국회(행정)의 대표신문으로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정치 선진화를 위한 국회신문과 함께 보람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국회신문사 대표 조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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