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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김영근 부대변인, 24시 민원센터 일일업무 서면브리핑

[민]김영근 부대변인, 24시 민원센터 일일업무 서면브리핑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3.03.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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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4시 민원센터’(일일명예센터장 김비오 위원장, 부산 영도)는 18일 시민과 당원으로부터 전화와 면담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접수된 의견은 정부조직법 협상 발표에 대한 내용 9건을 비롯 노원병 보궐선거 관련 9건, 정책제안 관련 3건, 인사청문회 관련 12건, 국정원 사건 부정선거 조사요구 11건 등 모두 68건에 달했다.

 

김비오 위원장이 지역을 방문해 접수한 의견 중에는 국회 정보위가 진행한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 서상기 위원장의 회의진행 방식을 비판하면서 “사과를 받아내라”는 의견이 있었다. 정신보건법 남용으로 인권침해가 있다면서 이를 폐지시켜달라는 요구도 있었다.

 

현장에서 나온 의견 중에는 새누리당사 앞에서 대선부정선거 의혹을 밝혀줄 것을 요구하면서 단식중성중인 정휴근씨와 관련,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당이 합동조사를 실시할 것을 제안하면서 이같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농성할 것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정부조직법 협상 결과에 대해선 일부에서 언론청문회에 대한 언급 없이 끝난 것에 대해서 실망감을 표시했고,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여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2013년 3월 1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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