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제17대 국회 의정평가자료는 객관적이고 공정력을 담보한 자료로, 주요 정당 공천심사위원회에 대한 이번 자료 전달은 모든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영남과 호남의 공천심사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시기적절하다”며, “이와 같은 시민단체들의 의회감시활동은 향후 국회의원들이 ‘정책 없는 정치’ 가 아닌 ‘정책 중심의 정치’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끄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의원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재선이상 다선의원의 심사를 위한 제16대 국회의정활동 자료 전달과 관련하여, “현직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 대한 엄격한 공천 잣대는 과거 국회의원 경력이 있는 분들께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해 공천심사에서 유리하게 적용되기를 바라는 속내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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