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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제윤경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7.12.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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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남아있는 정기국회, 법안처리에 집중해야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되었다.

이제 12월 국회에 남은 것은 법안심사다.

그동안 예상보다 길어진 예산안 처리로 법안 심사가 잠시 미루어졌다. 

이제 국민들을 위한 입법 처리에 만전을 기할 때이다.

예산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국민을 위한 입법 활동이다.

국회는 이번 주 남은 정기국회에 최대한 많은 법안처리에 힘을 모아야 한다.

정기국회가 끝나더라도 연말까지 임시회를 열어 올해 마지막까지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

올 연말에도 더 이상 식물국회, 빈손 국회라는 오명을 얻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적폐청산을 위한 개혁입법,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생입법 모두가 중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은 각 상임위에 머무르고 있는 쟁점 법안에 대해서도 올 연말까지 최대한 합의해 처리에 임해 줄 것을 야당에 제안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남은 기간 국민들이 요구하는 적폐청산, 민생법안으로 ‘열일’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7년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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