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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논평 - 국민 5적의 국민가슴에 대못박기

민주당 논평 - 국민 5적의 국민가슴에 대못박기

  • 기자명 국회뉴스
  • 입력 2008.09.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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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적의 국민가슴에 대못박기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국민5적의 오만불손한 행동을 국민의 이름으로 고발한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불려가 종부세를 꼭 관철시키라는 특별지시를 받은 강만수장관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불속으로 덤벼드는 부나방 같은 저돌적 언행으로 돌격수를 자처하고 있으며, 한나라당 내에서조차 일고 있는 ‘1% 정당이 되는 것이 그렇게 좋으냐’는 지적에 대해 이상득 의원은 국회 대통령을 자처하던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일언반구하지 않으며 침묵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뜻을 받들고 있다.

이동관 대변인은 ‘여론몰이나 인기에 영합해 소위 배 아픈 병을 고치겠다는 포퓰리즘으로는 선진국에 들어갈 수 없다, 다소 인기가 없더라도 옳은 방향과 정책이라면 원칙과 정도에 따라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아야 하는 게 정부와 여당의 임무이자 역할’이라는 궤변으로 강부자들의 입노릇을 하고 있다.

어청수 경찰청장은 유모차 엄마에게 ‘아동학대죄’를 적용하겠다는 무지막지한 망언으로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고, 최시중 위원장은 예상대로 시사프로그램에 대한 본격적인 손보기로 언론에 대한 통제와 탄압의 고삐를 한껏 잡아당기고 있다.

그사이 ‘비지니스 프렌들리’ 이명박 정권은 1%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분열과 ‘부익부 빈익빈’의 암울한 세상으로 몰아가고 있다.

민심은 천심이다. 국민5적의 국민탄압이 거세진다고 물러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2008년 9월 25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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