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국회와 야당을 존중하는 자세로 제1야당 대표와 국정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고, 세계금융위기와 경제살리기, 남북문제 등에 초당적인 협력을 하기로 한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다.
몇몇 이견이 있는 부분은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큰 틀 안에서 總意를 모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회동이 어려운 국내외 위기 상황 하에서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힘을 모으기 위한 진지한 소통의 자리였던 만큼, 이제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는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야 한다.
오늘 대통령이 상생과 화해를 위해 내민 손을 민주당이 마주 잡아 ‘국민을 위한 길’로 함께 나가길 기대한다.
한나라당도 대화와 타협으로 국회를 존중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큰길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2008. 9.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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