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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논평 - 정부와 관련 부처, 업계의 안전 불감증이 부른 멜라민 사태

창조한국당 논평 - 정부와 관련 부처, 업계의 안전 불감증이 부른 멜라민 사태

  • 기자명 국회뉴스
  • 입력 2008.09.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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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정부와 관련 부처, 업계의 안전 불감증이 부른 멜라민 사태

중국발 멜라민 사태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부랴부랴 정부와 여당이 식품안전대책을 발표했지만 여론에 떠밀린 땜질처방이라 그 실효성이 의문이다.

정부는 이미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국민의 식탁을 책임질 수 없다는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수 없는 무능한 정부라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멜라민 파동에 대한 긴밀한 대응과 이를 반면교사 삼아 먼저 조기 경보체제 구축체제를 갖춰 재발방지에 힘써야 한다.

중국산 식품 안정성에 대한 항구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식약청과 농림수산식품부의 이원화된 검역체계도 되짚어봐야 한다.

더 이상 정부의 불감증과 관련 부처 및 업계의 안일함으로 국민의 생명권이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

2008년 9월 29일
창조한국당 부대변인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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