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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논평 - 공정택 교육감은 장애인 교육예산 6%를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

창조한국당 논평 - 공정택 교육감은 장애인 교육예산 6%를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

  • 기자명 국회뉴스
  • 입력 2008.09.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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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교육감은 장애인 교육예산 6%를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

서울시 교육청이 내년도 장애인 교육예산을 올해보다 20% 줄이겠다고 한다.

장애인의 인권과 자립을 보장하기는 커녕 교육 균등의 기회마저 박탈하려는 처사다

특히 현재 서울교육예산 대비 장애인 교육예산은 3. 2%로 이는 전국 평균인 3. 3 %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그런데 이마저도 예산을 삭감하겠다는 것은 장애인 교육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다

학교는 경쟁을 시키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과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는 곳이다.

공정택 교육감은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내건 장애인 교육예산을 6%까지 올리겠다던 공약을 지켜야 한다.

공정택 교육감은 거짓말 교육감이 되어서는 안된다.

2008년 9월 30일
창조한국당 부대변인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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