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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논평-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후보는 상습범이다

민주당 논평-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후보는 상습범이다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07.06.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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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선거법 위반으로 중앙선관위에서 네 번째 경고를 받았다.

엊그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다섯 차례에 걸친 불법 위장전입이 드러났다.
노 대통령은 선거법 위반을, 이 후보는 선거법과 불법 위장전입을 밥 먹듯 하면서 불법을 자행해 온 사람으로 서로 닮은꼴이다.

이쯤 되면 두 사람은 불법을 밥 먹듯 하는 상습범이다.
노 대통과 이 후보가 닮은 점은 비단 이 뿐만이 아니다.
두 사람은 거침없는 말 습관으로도 끝없는 설화(舌禍)를 만들어 내고 있다.
다만, 이 후보는 짧은 기간이지만 노 대통령의 설화를 앞서고 있지만 노 대통령과 달리 ‘비하성’ 막말들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이 후보의 끝없는 비하성 막말 시리즈는 열거하기도 힘들고 천박해 보여 한나라당의 앞날마저 걱정된다. (※ 이 후보의 비하성 막말 시리즈 ⇒ ①대학교수와 오케스트라 단원 비하 발언 ②노조 비하 발언 ③장애인 낙태 발언 ④충청비하 발언 ⑤민주화 인사 비하 발언 ⑥시골출신 비하 발언 ⑦5.18국립묘지 파안대소 ⑧서울 봉헌 발언 등)

한나라당은 이 후보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07년 6월 19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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