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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성명 - 건군 60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자유선진당 성명 - 건군 60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 기자명 국회뉴스
  • 입력 2008.10.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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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0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건군 60주년을 맞이한 국군의 날 행사가 “선진강군!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특히 오늘 행사에는 제2 연평해전 및 해외파병 전사자 유가족 대표와 군 원로, 그리고 낙도 어린이 등이 국민대표로 초청돼 국군사열을 받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된다.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나라와 겨레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그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번영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면 항상 숙연함을 감출 길이 없다.

북한 핵문제 등 최근 급변하는 대내외 안보환경 속에서 우리 국군의 임무와 역할은 실로 막중하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고 영토를 지키는 국군의 늠름한 모습이야말로 전 국민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굳건한 버팀목이다. 이제 새로운 국정의 흐름에 맞게 우리 군의 모습도 지난 10년간의 왜곡된 모습에서 과감하게 탈피해서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

아울러 최첨단 시대에 걸 맞는 군의 능력 확보도 필요하다. 첨단 고가장비를 능숙하게 다뤄서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전술개발과 훈련이 필요하다. 막강 국군의 명예를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 국군이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함께 정부와 국민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겠다.

다시한번 건군 60주년을 맞이하여 국군의 날을 축하하며 ‘선진강군’으로 거듭 태어나는 강인한 우리 국군의 활기차고 늠름한 자랑스러운 모습을 그려본다.

2008.   10.   1.
자유선진당 대변인   이  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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