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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고환율 정책, 수출대기업 환호성 뒤에 신음하는 민생경제

MB고환율 정책, 수출대기업 환호성 뒤에 신음하는 민생경제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0.10.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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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고환율 정책, 누가 덕보고 누가 손해 보았는가?
- 수출대기업의 환호성 뒤에서 신음하는 민생경제

□ MB정부의 고환율 정책은 중소기업과 중산서민의 소득을 수출대기업에 이전하는 양극화 정책

ㅇ 부자감세, 고용부진, 4대강사업 등으로 수출대기업의 고수익을 이전하는 재분배 시스템이 고장난 상황에서 고환율정책은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사회적 갈등을 고조

ㅇ 인위적 고환율 정책은 단기적 가격경쟁력을 높일수는 있으나 종국적으로 기술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은 훼손

ㅇ 환율방어를 위한 금리동결은 민생경제를 희생시켜 수출대기업을 지원하는 매우 잘못된 대응
 -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환율전쟁은 지속, 물가상승과 자산인플레 우려, 경제정책 수단으로 금리의 유용성 상실.

⇒ 환율수준의 적정화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의 상생과 민생경제의 활성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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