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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 부시장, 지역사회의 노고와 의미 있는 성과 격려

김두환 부시장, 지역사회의 노고와 의미 있는 성과 격려

  • 기자명 배용원 기자
  • 입력 2022.08.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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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성공적 마무리·충북도민체전 2위 기록 등에 격려의 뜻 보내

▲ 충주시청
[국회신문] 김두환 충주부시장이 격무 속에서도 열띤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사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29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지난주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며 지역안전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위기 대응에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꼼꼼하게 챙겨 한층 발전된 안전관리체계를 완성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민선 8기의 충주시를 보여줄 미래비전·시정 운영방향의 구체적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며 “부서별로 지역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공약사업, 주요현안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충주의 미래상을 적기에 선명하게 공유해 시민과의 공감대를 쌓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3년 만에 개최된 충북도민체전에서 2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다”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대회 지원에 열심을 다해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김두환 부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제, 안전, 교통 등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해 고향을 찾아오는 가족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바쁜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 안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게 서로 간에 격려하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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